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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인공지능·데이터로 지구 지키는 ‘기후테크’

      [앵커]올해 초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위험보고서’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가장 큰 경제적 리스크는 기후변화 완화 실패이며, 두 번째가 기후변화 대응 실패, 세 번째가 자연재해와 극단적인 기상현상이었고, 네 번째가 생물다양성 손실 및 생태계 붕괴로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기후위기 관련내용이었습니다.그만큼 세계를 이끌고 가는 정치, 기업관련자들은 기후변화 위기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인데요.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 리스크를 헷지하는 기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경제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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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원협-농협파트너스, 장례 상조 협약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원예농협과 (주)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농업인 조합원의 장례 복지진흥과 건전한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다.구체적으로 타 사 상조상품처럼 매월 납입금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장례 마무리 후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제 상품을 활용하게 되는데, 리무진 차량 제공(50만원 상당)과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 상조 이용 시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군산원협은 병원, 요양병원, 한의원 등 다수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및 지역 농업..

      전국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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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부산시 산하기관 중 상반기 재정신속집행률 1위 달성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는 올해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추진결과 신속집행 대상액의 83.5%인 2312억을 집행, 행정안전부(56.5%), 부산시(61.5%)가 제시한 기준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BMC는 세계경제 침체와 부동산 경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행률(83.5%) 및 총 집행금액(2,312억) 모두 부산시 산하기관 중 최고의 성과를 달성,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 내는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동안 BMC는 신속집행을 위해 주간, 월간 업무보고 및..

      전국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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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세계잼버리 "외교관들과 함께 성공 개최"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와 공공외교의 확장을 위해 주한 외국공관과의 네트워킹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해 42개국 주한 공관 54명의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잼버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답사도 진행했다.새만금 잼버리에 152개국 43,000명의 청소년이 모이는 만큼 대표성을 갖는 대사, 대사대리 등 외교관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높기 때문에  초청행사를 개최하게..

      전국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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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美 물류센터 구축…“K상품 우선 취급”

      [앵커]CJ대한통운이 미국 내 3개 부지에 최대 6,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한미 경제동맹에도 일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미국에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북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6000억원 규모로 총 3개의 물류센터를 구축하게 됩니다.시카고·뉴욕 등지에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이 보유한 총 36만㎡ 규모의 부지 3..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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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 “슈퍼엘니뇨로 인한 경제피해 대비해야”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기후변화로 엘니뇨는 더 강해지고 잦아질 것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기후산업연구소장은 27일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에서 ‘기후위기와 금융’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반 소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슈퍼엘니뇨’ 현상에 대해 올해도 슈퍼엘니뇨로 갈 확률이 높으며 21세기 총 경제적손실은 84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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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에 대한 실효적 대응방안, ‘순환경제’

      [앵커]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간 협의체 ‘IPCC’가 올해 6차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의 기후행동이 다가올 수천 년을 결정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합니다.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지금보다 더 민첩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터전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도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하는데요.딜로이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경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딜로이트의 순환경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센터장님, 딜..

      경제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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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 김대종 교수,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 특강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7일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에서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대종 교수는 “중소기업은 정부조달, 생산과 판매 등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모바일전략, 정기 매출이 발생하는 구독경제가 필수전략이다”라며, “개인은 부자가 되려면 애플과 한강이남 아파트에 투자하라. 주가는 경기 6개월 선행지수로 지금이 가장 좋다. 2024년부터 미국 금리인하로 세계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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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LG전자와 ‘맞손’…“안전하고 스마트한 제조 현장 만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홀딩스는 LG전자와 지난 30일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로봇, AI, 무선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과 김병훈 LG전자 부사장(CTO)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LG전자와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지금의 스마트팩토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인공지능 센싱 기술을 ..

      산업·IT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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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탄소중립 기술 선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홍보관 통해 혁신·지속가능성 갖춘 제품·기술 소개[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

      산업·IT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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