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협-농협파트너스, 장례 상조 협약

전국 입력 2023-07-12 15:24:50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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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복지진흥, 건전한 장례 문화 정착

전북 군산원예농협과 (주)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산원예농협]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원예농협과 (주)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농업인 조합원의 장례 복지진흥과 건전한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타 사 상조상품처럼 매월 납입금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장례 마무리 후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제 상품을 활용하게 되는데, 리무진 차량 제공(50만원 상당)과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 상조 이용 시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산원협은 병원, 요양병원, 한의원 등 다수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및 지역 농업인들에게 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도 조합원과 동일한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원협 고계곤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던 중 이번 상조 협약을 통해 농협상조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품격 높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책임과 신뢰 있는 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장례 문화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원협은 군산 지역 내 최초로 조합원 뿐 아니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사업 등을 이용하는 준 조합원까지 배당 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22년 말 연체 비율 0.03%로 클린뱅크 달성, 대손충당금 100%이상 적립,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능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 경영실태평가 1등급으로 세계경제 불황 등 힘든 상황에서도 건실한 운영을 다지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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