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최상임·김정기·이관승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국 입력 2023-02-23 08:01:57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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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전당대회…임동순·이진·김영숙·이현배·박성중 최고위원 선출

민생당 3인 공동대표와 5인 최고위원

[전주=유병철 기자] 민생당이 지난 22일 오후 당무위원회의와 임시 전당대회를 갖고 최상임, 김정기, 이관승 등 3인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민생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 합당 정신을 계승해 최상임(전 바른미래당), 김정기(전 대안신당), 이관승(전 민주평화당) 3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최고위원에는 임동순 민생당 사무총장 겸 서울시당위원장, 이진 전국노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영숙 전국여성위원장, 이현배 청년, 기획부총장, 박성준 청년 디지털부총장 등 5인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공동대표들은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시키고, 2024년 총선에서 민생당의 전국정당, 원내정당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룩하자”면서 대의원들에게 단합을 호소했다.

최고위원들은 “민생당의 창당정신과 사명을 가지고 오는 전주을 재선거와 2024년 총선에서 민생당을 원내정당으로 진입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함께 열린 당무위원회의에서는 당무위원 민생당 시·도당 정비의 건 및 시·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인준의 건과 당헌개정 및 신설순으로 진행됐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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