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 '청년 제안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농수산대 신희정·이세진·황수연 학생팀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대학교 신희정, 이세진, 황수연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혁신과미래연구원]
[전주=유병철 기자] 민생당 부설 ‘재단법인 혁신과미래연구원’이 주최한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승전 및 시상식이 23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청년정책 공모추진단이 발족해 187팀 267명, 총 187건의 정책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제1차 심사는 121건 225명이 통과했고,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2차 심사에서는 TOP4 팀과 40팀 89명의 최종진출팀이 결정됐다.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종료후 기념촬영. [사진=혁신과미래연구원]
김영숙 혁신과미래연구원장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멀리까지 함께한 청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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