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전북도당 신년하례회…"전주을 재선거 필승" 다짐

전국 입력 2023-01-04 16:45:00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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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승 민생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신년하례회에서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사진=민생당]

[전주=신홍관 기자] 민생당 전북도당(도당위원장 이관승)이 지난 3일 오전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지지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도민 안녕을 기원하며, 그 첫 목표로 석달 앞으로 다가온 전주을 재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관승 도당위원장은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김대중대통령의 호남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며 “민생이 우선이다. 전주시민들은 한결같은 민심은 전북과 전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가져와야 한다” 말했다.

민생당 전북도당위원회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신년하례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민생당]

이어 이 위원장은 “정치인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싸우고 있어 더욱 민생당의 존재와 가치가 높아지는 지금 2023년 시무식을 통해 다시 민생당의 존재와 창당정신을 꿋꿋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며 “대의와 명분을 갖추는 정치를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로지 민생하나만 생각하겠다. 국민 속에서 답을 찾고 재선거에서 승리해 꼭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당 공동대표이자 전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관승 위원장은 설 명절 직전 전주을 재선거 출마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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