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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탄소중립 게임체인저 ‘CCUS’, 국산화가 필요하다

      [앵커]이산화탄소는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농도가 급증하면서 기후변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만 확장에는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포집, 저장, 활용(CCUS) 기술 없이 탄소 중립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서 2050년까지 전 세계 누적 에너지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 중 10%(CCS 95%·CCU 5%)를 포집저장활용기술로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오늘은 탄소포집저장 및 활용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

      경제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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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 탄소포집 기술 기업들과 협업… CCUS 공략 가속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잇따라 협업하며 CCUS 분야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일 캐나다의 스반테(Svante)와 아시아·중동 지역에서의 CCUS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석유·가스 산업 전시회인 아디펙(ADIPEC) 행사 중에 진행됐다.   남궁 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와 박천홍 Sustainable 솔루션사업본부장, 클로드 르터노(Claude Leto..

      산업·IT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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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美 Honeywell UOP와 맞손…“LNG발전 탄소포집 나선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 E&S가 美 대형 석유화학 기술 전문기업인 Honeywell UOP社와 손잡고 천연가스 발전소 내 탄소포집 실증설비 구축에 나선다. 민간 부문에서 전용설비를 자체 구축해 천연가스 발전 탄소포집 실증에 나선 첫 사례다.   국내 첫 CCS(탄소 포집 및 저장, Carbon Capture & Storage) 적용 ‘저탄소 LNG 생산’을 추진 중인 SK E&S는 발전 부문에서도 탄소 저감을 실천해 글로벌 넷제로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

      산업·IT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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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녹색 사다리’ 자처한 한국, 기후 전략은?

      [앵커]올해 들어와 세계 각지에서 기후 위기가 ‘재앙’이라 불릴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도 기후위기와 환경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 제1세션 ‘하나의 지구’에 참석해서 연설을 했는데요.이 연설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지향하고 있는 기후와 환경정책을 어느 정도 알아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의 기후정책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윤석열 대통령이..

      경제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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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탄소, 모으고 저장해 쓴다 ”…CCUS 기술 주목

      [앵커]올 3월에 정부는 국가탄소중립 및 녹생성장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흡수제거 부문에서 탄소포집 및 활용, 저장(CCUS)을 통해 1120만톤의 탄소를 흡수제거하겠다고 하는데요. 탄소중립의 게임체인저라고도 불리는 탄소포집 및 활용과 저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먼저 탄소포집 및 활용과 저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해 주시지요. [반기성 센터장]국가탄소중립계획을 보면 두 부문으로 나눕니다.첫째가 ..

      경제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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