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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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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단체들 “주52시간 확대, 계도기간 필요”

      [앵커]다음달이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됩니다.이미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주52시간제 시행을 준비할 수 있는 1년 이상의 추가적인 계도기간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다음달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경제단체들이 계도기간 부여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주52시간제 대책 촉구 공동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이동근 한국..

      산업·IT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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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2시간·코로나 영향…집 앞 공원 품은 ‘공품아·숲세권’ 아파트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주 52시간으로 저녁 여가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로 실내 문화·체육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 근처 공원이나 숲의 유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회와 헬스장, 탁구장 등 실내공간에서 유독 코로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감염 우려가 적은 공원이나 숲 등 야외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실내 문화·체육시설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감염 우려가 높은 실내 문화·..

      부동산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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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특별연장근로 사유 ‘일시적 업무 증가’ 포함”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00인 미만 기업의 주52시간제 도입과 관련해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에 ‘일시적 업무량의 대폭적 증가 대응’과 ‘연구 개발’ 등을 포함해 내년 1월까지 시행규칙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주52시간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충분히 주겠다”고 말했습니다.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아울러 “구인난과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신규 채용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

      경제·사회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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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제’ 시행 코 앞…中企 노·사 ‘상생’ 논의

      [앵커]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로제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은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노동계 대표와 만나 ‘상생의 길’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노동계와 소통에 나섰습니다. 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 52시간근로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겁니다.오늘(3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주영 한노..

      산업·IT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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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경제단체들 “주52시간 확대, 계도기간 필요”

      SEN 경제라이브

      2021-06-15 (화)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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