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지속가능한 생산체계 구축"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N6과 PN8은 포스코퓨처엠이 제조하는 니켈 함량 각 60%, 80% 이상인 양극재 제품이다.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ISO 14067은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탄소발자국의 객관적 측정을 위해..

      산업·IT2024-05-23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KD운송그룹- SK E&S와 수도권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KD운송그룹, SK E&S와 손잡고 수도권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7일 KD운송그룹, SK E&S와 함께 수도권 대중교통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은 협약이다.협약에 따라 3사는 2027년까지 KD운송그룹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광역·공항버스 1,000대를 수소버..

      산업·IT2024-02-28

      뉴스 상세보기
    • LG디스플레이, '필름 내재화' 차량용 OLED로 탄소저감 인증 획득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 제품군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PCF·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차량용 OLED로는 최초다.티유브이 라인란드는 제품 설계, 생산, 사용,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국제표준(ISO 14067)에 의거해 측정하고 인증을 부여한다.LG디스플레이는 독자 개발한 ‘빛 제어 필름 내재화 기술’을 적용해 차량..

      산업·IT2024-01-25

      뉴스 상세보기
    • 삼성SDI, 카본 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2차전지 업계 최초”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SDI는 2차전지 업계 최초로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원재료·생산·유통·사용·폐기 제품 생애주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뜻한다.   카본 트러스트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2001년 영국 정부가 설립한 인증기관이다. 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 채취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n..

      산업·IT2023-06-30

      뉴스 상세보기
    • HD현대, 조선업 ‘탄소발자국 원팀’ 구축…대우조선해양·삼성重 등 참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는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개인, 기업 또는 국가 등 단체가 활동하거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뜻한다. HD현대는 그룹 내 조선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국내외 선급인 미국선급협회 ABS, 한국선급 KR과 탄소발자국을 추적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HD현대의 조선 계열사(한국조..

      산업·IT2023-03-17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탄소발자국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탄소발자국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