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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쇄보다 '바꾸기'…은행들 영업점 변신 활발

      [앵커]그간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은행들이 영업점인 점포 수를 급격히 줄여간다는 소식, 자주 접해보셨죠. 하지만 최근 들어선, 점포 감소세가 주춤하고 은행들이 잇따라 탄력·특화 점포를 적극적으로 개설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인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저녁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인도 ‘디지털라운지’에서 직원과 화상통화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신한은행은 어제(18일)부터 ‘이브닝플러스’ 점포를 전국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했습니다.이브닝플러스 영업점에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이..

      금융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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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개인고객 특화 '개인스마트지점' 신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은 개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新 점포 유형 ‘개인스마트지점’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개인스마트지점은 개인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금융 특화점포로 서울과 부산에 각 1개씩 신설되며, 점포 인근의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예금·대출 업무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기업은행이 개인금융 특화점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성태 행장의 의중이..

      금융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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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1년새 점포 700곳, 직원 4,000명 짐쌌다

      [앵커] 금융권이 1년간 점포수는 700곳, 직원은 4,000명 줄이며 이른바 ‘몸집 줄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같은 경영효율화 일환인데요. 금융당국이 올해 점포 폐쇄 절차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금융권의 셈법도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세원 기자입니다.[기자]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권이 점포수와 인력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을 포함한 총 18곳 은행들의 국내 점포수는 2021년 9월 말 6,195개에서 지난해..

      금융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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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점포 304개 줄어…KB국민·부산은행 '최다’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국내 은행 점포 수 감소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은행 점포 수는 6,405개로, 1년 전보다 304개 줄었습니다. 312개가 줄었던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 확대와 중복 점포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은행별 폐쇄점포 수는 KB국민은행이 전국 79곳을 줄여 가장 많았고,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은행이 지난해에만 22곳을 없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inia96@s..

      금융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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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금융권, 1년새 점포 700곳, 직원 4,000명 짐쌌다

      SEN 경제라이브

      2023-02-13 (월)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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