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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물단지 될라”…폐업 빨라지는 ‘온투업’

      [앵커]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플랫폼을 통해 투자금을 모집해 차입자에게 대출해 주는 시스템인데요. 3년 전 제도권에 편입되며 시장 확대 기대감을 모았지만, 지금은 위기를 말할 정도로 녹록치 않은 환경에 놓였다고 합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누적 대출 금액 5조4,600억원. 10조원 시장을 바라보던 온투업권이 건전성 악화로 심각한 위기에 사로잡혔습니다.우선 두 자릿수의 높은 연체율이 눈에 띕니다.오늘(10일) 금융위에 등록된 52개 온투업체의 연체율을 보면, 당국의 공시기준인 15%을 넘어선 곳이 7개사나 됩니다. 이..

      금융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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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분쟁 처리 속도 빨라진다…'신속상정제도' 도입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사이의 분쟁 조정 처리 기간 단축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상품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간의 분쟁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에 따르면 2018년 2만8,118건이었던 분쟁민원 접수 건수가 지난해 3만6,508건으로 4년 만에 무려 30% 가량 증가했다...

      금융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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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위기감 높아진 상호금융…감독·제재권 확대될까

      [앵커]지난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금융권인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 발언이 상당히 화제가 됐습니다. 이 발언 이후 검사권한보다는 ‘비은행업권 상황’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이 총재 발언이 상당한 파장을 가져왔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이 총재가 지난 12일 ‘한국은행 창립 73주년 기념사’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의 중요도와 시스템..

      금융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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