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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2.0 D램’ 개발…“CXL 생태계 확장해 나갈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CXL(Compute Express Link,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1년 만에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해 차세대 메모리의 상용화 시대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이번 제..

      산업·IT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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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업계, 1분기 ‘우울한 성적표’…“하반기 개선 전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불황이 길어지자 올해 1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두 기업 모두 하반기엔 업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는 지속하겠단 입장을 밝혔다.삼성전자가 27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 63조7,454억원, 영업이익 6,402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5%, 95.47% 감소한 수치다.삼성전자는 DS(Device Solutions)부문이 수요 감소 영향을 크게 받으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DX(Device eX..

      산업·IT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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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Q 반도체 영업손실만 4.58조…메모리 투자는 지속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63조7,454억원, 영업이익 6,402억원의 2023년 1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지난 1분기 매출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경기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구매심리가 둔화돼 전분기 대비 9.5% 감소한 63조7,454억원을 기록했다. DS부문은 수요 감소 영향을 크게 받으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영업이익의 경우 DX부문은 MX 중심으로 개선되었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3..

      산업·IT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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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적자…“하반기 시장 개선”

      [앵커]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낮아진 탓인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DDR5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매출액 5조881억원, 영업손실 3조4,023억원의 실적을 내놨습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습니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1조8,000억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영업손실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입..

      산업·IT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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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적자 3.4조원…“하반기 시장 개선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원, 영업손실3조4,0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1% 감소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당사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며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2분기에는 매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SK하이닉..

      산업·IT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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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디티 엔지니어링, 무전원 재난방재 스마트 보안등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참가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재난 상황 시 조기 감지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무전원 태양광 스마트 재난방재 시스템을 개발한 엔디티 엔지니어링(주)(대표 임기현)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6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참가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서 주최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 우수 제품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개최되며 ..

      전국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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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D램 주도권 강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 적층해 현존 최고 용량인 24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 신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사로부터 제품의 성능 검증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이다. 기존 HBM3의 최대 용량은 D램 단품 칩 8개를 수직 적층한 16GB였으나, 이번 개발로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SK하이닉스..

      산업·IT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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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센뉴스] D램이어 낸드까지 반등…반도체 업황 회복되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감산 소식을 밝힌 이후 D램과 함께 낸드플래시 현물 가격도 반등하며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3차원(3D) 트리플레벨셀(TLC) 256기가비트(Gb)’ 낸드 제품 가격이 2.163달러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감산 발표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올랐다.또한, D램 가격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다. 지나 11일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16Gb’의 현물가격이 3.235..

      산업·IT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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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투나노, 공모가 1만5,500원 확정…밴드 상단 기록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마이크로투나노가 13일 최종 공모가를 공모희망가격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5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17억원이 될 예정이다.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815개사가 참여하며 1,7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는 “당사의 독보적인 M..

      증권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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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큐 갤럭시S23”…반도체 한파에도 적자 면한 삼성

      [앵커]삼성전자가 오늘(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불황으로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모바일과 가전 부문의 선방으로 적자를 면한 모습입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1조원을 밑돌았습니다.삼성전자는 오늘 1분기 잠정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 95.75% 감소한 수치입니다.특히 업계는 주력 사업인 반도체(DS) 부문의 영업이익이 4조원을 웃도는 영업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산업·IT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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