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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저출산 극복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시급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난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출산율은 결국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효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별적 규제 철폐를 통해 높은 수준의 소득과 처우를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대기업,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근..

      산업·IT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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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상속·증여제도 개선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오늘(14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기업승계에 걸림돌이 되는 상속·증여제도를 전향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최 회장은 “OECD 최고 수준인 상속세율을 OECD 선진국 평균 수준인 15%까지 낮추고, 정책적 숙의를 바탕으로 증여세 부담도 획기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부의 대물림이라는 왜곡된 정치적 인식을 탈피해 국가 경제와 기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합리적 수단으로서 기업 승계를 적극 뒷받..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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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경제·안보 융합 외교 지평 확장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2일 중견련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외교의 근본 원칙인 국익 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안보 융합을 기치로 주요 국가와 협력의 지평을 넓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최근 대통령이 정치 외교뿐 아니라 경제 외교 분야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외교부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서 보듯, 뉴노멀과 다원 패권주의 시대에 경제와 외교는 불가분의 관계”라면서, “대내외 불안정성이 심화된 최근 3년 동안에도 연평균 15.4%의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

      산업·IT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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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조세특례제한법 세제 지원기준 폐지’ 등 요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4일 조세특례제한법의 세제 지원 기준 폐지 등 4개 부문, 32건의 개선 과제를 담은 ‘2024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중견련에 따르면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시설투자, 고용, 상생 등 분야의 세제 지원 대상을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원 미만 기업으로, 연구개발(R&D), 가업상속공제 등 분야의 세제 지원 대상을 매출 5,000억원 미만 기업으로 각각 정하고 있다.중견련은 이에 대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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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기업 생존 위협하는 부가가치세 면세 확대 재검토 필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파견·도급을 인적용역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새롭게 포함하는 조치는 업계의 경영부담을 크게 가중할 우려가 있어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파견·도급 용역에 대해 최종사용자가 부담하는 부가가치세 면세를 확대하면 공급기업은 매입세액공제 적용을 원천적으로 받을 수 없게 돼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수익성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견련은 순이..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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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 등 애로 심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5일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에 정책자금 공급 부족 등의 구조적인 한계로 애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앞서 당정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5대 은행 공동의 중견기업 전용 펀드를 5조원 규모로 최초 조성하고, 2조원 규모의 회사채..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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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국세청 조사국과 간담회 "세무조사 시기 조정해 달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활력이 민간주도성장의 핵심이라고 여기고, 중견기업의 세무행정 애로 해소 방안 모색에 나섰다.중견련은 2일 상장회사회관에서 ‘국세청 조사국-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세행정의 신뢰성과 세무조사의 정당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간담회에는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SIMPAC, 샘표식품, 인지컨트롤스, 고영테크놀러지, 신성이엔지, 신흥에스이씨, 캠시스 등 중견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

      산업·IT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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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기업 48.5% “올해 국내 투자 유지, 확대할 계획”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48.5%의 중견기업이 올해에도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일 ‘2024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힌 이들 중견기업의 91.1%가 투자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고 응답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43.6%로 지난해 대비 28.1%p 상승했는데, ‘기존 산업 분야 사업 ..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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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50인 미만에도 적용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앵커]이틀 뒤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간 50인 이상의 사업장에만 적용됐던 이 법이 확장되는 건데요. 해당 사업장은 어딘지, 얼만큼 늘었는지, 또 산업계 분위기는 어떤지까지 오늘은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오늘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방안을 논의할 걸로 알려졌는데, 결론이 나왔나요?[기자]여야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끝내 합의점을 찾지 ..

      부동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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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 유예해야”

      경제계가 오늘(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경제5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83만이 넘는 50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이 만성적인 인력난과 재정난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법률의 적용유예를 그동안 수차례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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