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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저탄소 콘크리트 상용화…탄소배출 70%↓

      [앵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인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해, 내년부터 래미안 아파트 단지에 도입합니다.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건설 신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삼성물산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콘크리트 블록 전문 업체인 장성산업과 기술 협약을 맺고 연구, 개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제로시멘트 보도블럭 개발..

      부동산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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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기술 기반 품질 고도화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를 추진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를위해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을 접목한 품질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

      부동산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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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안전한 사업장 조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그룹 내 수평적인 안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   공모 분야는 실행 부문 및 제안 부문이며, 부문별 최우수..

      산업·IT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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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공장③] “AI·조립 설비 자동화 등 미래형 공장으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가 29년 만에 국내 신공장을 짓는다. 지난 1996년 아산공장 이후 29년만이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EV전용공장은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제공하고 국내 관련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신설하기로 했다.   인류에게 자유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현대차의 인간 중심의 가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임직원에게도 향해 있다.   신설되는 울산 EV 전용공장은 혁신..

      산업·IT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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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023 ESG평가 ‘A’등급 획득…1단계 상승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대우건설이 올해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대우건설은 작년부터 전방위적인 ESG경영을 추진한 결과, 올해 ESG평가의 환경(E) 분야는 B+에서 A+로 사회(S)분야도 B+에서 A로 지배구조(G)에서도 B+에서 A로 상향된 등급을 획득했다. 전 영역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n..

      부동산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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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스테이 호텔&리조트, 세계건축상 수상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 ‘엘리스테이 호텔&리조트’가 지난 10월 ‘엘리스테이 정읍점’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비주거 부문 금상과 ‘엘리스테이 여수점’ 세계건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엘리스테이 여수점’은 건축계의 거장인 ‘곽희수 건축가’와 엘리스테이의 두번째 콜라보 리조트로 기하학적인 형태의 콘크리트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인상적인 공간이 특징이다.특히 여수시 돌산읍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여수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며, 전 객실 높은 층고와 넓은 실내 ..

      S생활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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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현황도로와 계획도로

      도로는 토지의 건축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토지 투자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도로는 토지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며 투자자는 항상 이 도로를 염두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도로의 유형 중 현황도로도 유의해야 합니다. 현황도로는 대개 농촌에서 주민들이 경작을 위해 농기계가 다닐 수 있도록 길을 만들며 생겨납니다. 현황도로는 아예 지적도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지적도만 보고 맹지라고 판단해서 아예 거들 떠보지 않는 분들이 많지요. 그런데 현장답사를 가서 보면 차가 지날만 한 길..

      오피니언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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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탄소중립 게임체인저 ‘CCUS’, 국산화가 필요하다

      [앵커]이산화탄소는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농도가 급증하면서 기후변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만 확장에는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포집, 저장, 활용(CCUS) 기술 없이 탄소 중립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서 2050년까지 전 세계 누적 에너지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 중 10%(CCS 95%·CCU 5%)를 포집저장활용기술로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오늘은 탄소포집저장 및 활용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

      경제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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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암태-추포 '노둣길' 제거…"낙지·칠게·짱뚱어 돌아왔다"

      [신안=김준원 기자] 전남 신안군은 암태도 추포대교 건설로 사용하지 않는 옛 '노둣길'의 철거를 통해 갯벌 생태계가 회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노둣길은 연륙교가 없는 섬의 유일한 출입구로서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노둣길의 역사는 3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무려 2.5km의 국내 최장길이의 징검다리 노둣길을 손수 돌을 놓아 만든 길이다. 갯벌의 훼손을 최소화하며 길을 만든 선조들의 현명한 갯벌 이용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둣길 옆으로 콘크리트 노둣길을 설치하였다. 그러..

      전국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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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ESG 경영 실천…“함께 하는 내일 만든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며 “사업의 관점과 시각을 바꿔 달라”고 당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며, 항상 ESG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며 지난 2021년 ESG경영을 선포했다. 롯데는 지난 2021..

      산업·IT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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