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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퀘어, 올 1분기 영업이익 3,238억원…흑자전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스퀘어가 2024년 1분기 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순이익 3,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SK스퀘어는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4월 중 19 영업일 만에 모두 완료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보였다. 매입한 자사주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소..

      산업·IT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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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수출금융 지원확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은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받는다. 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확대 포괄협약을 맺고 잠재력이 우수한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발굴해 수출확대와 해외진출..

      금융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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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고-맞춤분양, '안심단지' 인증 표기 제휴파트너 선정

      부동산 투자분석 플랫폼 ‘리치고’는 주택청약 필수앱 ‘맞춤분양’와 함께 헷지했지 안심약정 운영사 한국자산매입 주식회사의 ‘안심단지’ 인증 표기 공식 제휴파트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안심약정’은 아파트 청약으로 내집을 마련하는 수분양자들의 미래 불확실성과 현금 유동성 경색 문제를 해소해주는 부동산 유동화 서비스로 청약홈 분양모집공고 이후 정당계약일로부터 45일 내에 약정을 체결할 수 있으며, 약정을 체결하면 입주시점에 행사 가능한 매수청구권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안심약정’ 취급 분양 단지를 ..

      S경제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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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 발행 14.9조…카드채권·NPL·PF 기초 ABS 늘어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1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4조1,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ABS 발행 규모를 발표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특히, 카드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지난해 1분기 3,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조1,000억원으로 816.5% 급증했다.이에 대해 금감원은 카드채 만기 규모 증가에 따라 대체 자금조달 수..

      금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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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 심화 시그널 ‘은행 깡통 대출 증가’…건전성 경고등

      [앵커]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가 은행 수익성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금은 물론 이자조차 받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 대출인 무수익여신이 1년 만에 20% 이상 급증해 3조원에 육박하면서, 은행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가계와 기업에 내준 대출 가운데 원금 뿐 아니라 이자조차 받을 수 없는 무수익여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연체 되고, 이자조차 받지 못 받는 이른바 깡통 대..

      금융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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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개인신용대출 연체액 급증…건전성 관리 '비상'

      [앵커]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융기관 전반의 부실채권(NPL)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2금융 대출 이용자들의 빚 상환 능력도 더욱 악화하면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이 경제 뇌관으로 부상했습니다.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린 저축은행들은 올 상반기 중 서둘러 2차 매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은행의 지난해 부실채권은 12조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23% 정도 늘어났습니다.반면 비은행권의 부실채권은 지난해 3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보다 73% 넘게 급증했습니다.특히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 즉 개인신용대출 ..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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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셀스탠다드, 아시안뱅커지 선정 ‘DeFi 최우수 혁신상’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IT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더 아시안 뱅커 글로벌 리테일 금융 어워드 2024’(TAB Glob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e Awards 2024)에서 ‘최우수 DeFi(탈중앙화 금융 부문) 혁신상’(Best Retail DeFi Initiative)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셀스..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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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체율 7% 육박 새마을금고…건전성 관리 경고등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1963년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된 새마을금고, 지역공동체 발전과 국민경제 균형 발전을 모토로 260조 자산, 2,180만 명의 거래자를 보유하고 금고본점 1,295개, 지점 3,218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뱅크런 사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지만, 올해 초부터 연체율이 상승하며 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서민금융의 배신이라는 의견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달 금융당국의 건전성 점검을 앞두고 있다.■연체율 7% 육박…한 달 사이 1%p 상승새마을금고 연체율이 ..

      금융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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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정체된 PF 구조조정…당국 "경매·공매 잘 되게 제도 손질"

      [앵커]금융당국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장 구조조정 압박에도 불구하고, PF 사업장 유찰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걸림돌 중 하나로 지목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연아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금융당국이 PF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속도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꿈쩍도 하지 않는 분위기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입니까?[기자]서울 주요 지역 PF 사업장의 경매 공매 유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F대출 규모 532억..

      금융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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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 등 애로 심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5일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에 정책자금 공급 부족 등의 구조적인 한계로 애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앞서 당정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5대 은행 공동의 중견기업 전용 펀드를 5조원 규모로 최초 조성하고, 2조원 규모의 회사채..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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