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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가뭄으로 ‘사막화’ 속도…경제적 피해 얼마나

      [앵커]모든 기후현상 가운데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사회 전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뭄이며, 가뭄은 사막화를 만드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진행될수록 사막화로 변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경제적 피해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11월 30일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사막화를 만드는 가뭄의 심각성에 대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하지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사막화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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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대표마·최우수 국내산마에 ‘위너스맨’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2023년 한 해를 결산하는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도대표상 시상식은 ‘연도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등 경주마 부문과 ‘최우수 조교사’, ‘기수’, ‘관리조’ 등 경마관계자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2022년에 선발된 영예조교사에 대한 시상도 같이 이루어졌다. 한편 부산경남의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린다.   ◇연도대표마·최우수 국내..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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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2023’ 한국경마 10대 뉴스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옥스퍼드와 함께 영미권을 대표하는 사전 출판사 미리엄 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Authentic’을 선택했다. ‘진실의’, ‘진정의’라는 뜻을 갖는 어센틱.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 편리함과 호기심에 밀려 흐릿해져 가는 ‘진정성’의 가치. 그 소중한 가치가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곳이 바로 스포츠의 세계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혼연일체가 돼 숨막히는 질주를 선보이는 경마의 세계에서는 올 한해 한국 경마에서는 어떤 인물과 뉴..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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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알애드, 의료교육 시뮬레이터 해외시장 본격 진출

      가상현실 의료교육 시뮬레이터 전문회사 브이알애드(VRAD)는 자사의 간호술기 실습 시뮬레이터 제품 ‘NS_C’와 구강방사선 시뮬레이터 ‘RS_D가’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브이알애드는 이화의대 부속 서울병원, 아주대학병원, 강남,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 국내 다수의 대형 병원들과 이화 여자대학교 간호학부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 가상현실 의료교육 시뮬레이터를 납품한 바 있는 의료 VR 전문 기업이다.‘NS_C’는 핵심 간호술기의 절차를 학습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반의 핵심 간호술기 시뮬레이터로 총 1..

      S경제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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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프라하 대학서 총기난사 발생…최소 39명 사상 外

      △ 프라하 대학서 총기난사 발생…최소 39명 사상체코가 국가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심가에 위치한 카렐대학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총기난사는 프라하의 대표적인 명소 카를교 인근 얀 팔라흐 광장에 위치한 카렐대학 철학부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마르튼 본드라체크 경찰청장은 "1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총격범은 이 대학 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24세 남성으로, 경찰은 총격범은 범행직후 사망했으며, 자살인지 경..

      경제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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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이주여성의 삶’ 조명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 여성의 삶을 기록한 책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 제 10권 ‘대구 이주(移住) 여성’을 발간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기록 및 자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2014년부터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섬유’, 2015년 ‘시장’, 2016년 ‘의료’, 2017년 ‘예술’, 2018년 ‘패션・미용’, 2019년 ‘방문..

      전국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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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바레인 “해수면 상승 대비”…땅 높이고 방벽 쌓고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등을 불러오고 또 빙하를 녹임으로 해수면상승을 불러오는데요. 해수면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나라들은 비상사태와 다름없는 재앙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마다 다른 방안을 세워 실행하고 있지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은 해수면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땅을 높이고 해안에 높은 방벽을 쌓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과 바레인 장벽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

      경제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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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텍, 미국 농무부와 가축 메탄가스 공동연구 계약 체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국 농무부(USDA)가 미국내 가축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한국 스타트업 기술을 채택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메텍)는 미국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와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을 활용한 ‘미국내 가축 메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찬목 메텍 대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약 8개월간의 엄격하고 날카로운 여러가..

      산업·IT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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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시 유니폼 780만 달러에 낙찰 外

      △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시 유니폼 780만 달러에 낙찰새로운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입었던 아르헨티나 경기 유니폼 세트가 경매에서 780만 달러, 한화 약 100억원에 판매됐습니다.미국 현지시간 지난 14일 소더비는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월드컵에서 입은 유니폼 상의 6벌의 경매가 780만 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유니폼들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3경기중 2경기, 호주와의 16강전, 8강전 네덜란드, 준결승 크로아티아, 결승전 프랑스전에 입고 뛰었던 옷들입니다.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경제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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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브라질 명문 산투스 구단 최초 강등에 폭동 발생 外

      △ 브라질 명문 산투스 구단 최초 강등에 폭동 발생축구의 도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혼란이 덮쳤습니다.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돌을 던지고 도시에 불을 지릅니다. 경찰들이 막아서 보지만 역부족입니다.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산투스FC 축구팀이 강등되면서 성난 축구팬들과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킨겁니다.산투스FC는 축구의 전설 펠레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네이마르를 배출한 소속팀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리그 우승 8회, 남미 챔스 3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산투스FC가 리그 최종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구단 창단 111년 역사상 처음으로 ..

      경제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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