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이익 1,238억원…전년比 28.5%↓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2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20억원으로 6.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29.5%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가스 산업 내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되며, 에너지향 강관 제품 가격 조정으로 유정용강관 및 송유관 제품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향 강관 제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업·IT2023-11-14

      뉴스 상세보기
    • 경북도, 포항 중소기업 현장 방문... 수출 증대 방안 논의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명성을 날리며 ‘수출 한국’과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포항 지역의 중소기업 ㈜한성중공업을 응원하고자 9일 현장 방문과 함께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커피차를 제공했다.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한성중공업은 1989년 설립 후 중소업체로는 드물게 통크레인, 코일 리프트, 급속냉각설비 등 제철 핵심설비 제작 기술을 갖추고 있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동국제강, 신일본제철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2022년 매출 193억 원과 수출 115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성..

      전국2023-11-10

      뉴스 상세보기
    • [부고] 장세주(동국제강그룹 회장)씨 빙모상

      ▲남상신(드라코 홍콩 대표) 모친상, 장세주(동국제강그룹 회장) 빙모상 = 18일 23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2일 08시, 경기 이천 에덴낙원. 02-2227-7500 

      산업·IT2023-07-19

      뉴스 상세보기
    • 동국씨엠,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 증설…“컬러강판 시장 고급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은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FCL: Film Coating Line) 1기를 증설하고 약 4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씨엠 필름 생산라인 신설은 동국제강그룹 미래 전략인 철강 연관 소부장(소재·부품·장비)투자 일환이다. 동국씨엠은 철강 관련 소재 투자로 ‘라미나강판’ 시장서 최고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색상·무늬·질감을 입힌 ‘라미나필름’은 라미나강판 기능 구현을 위한 핵심 소재다..

      산업·IT2023-07-13

      뉴스 상세보기
    • 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분할 3사 특성 맞춰 ESG 실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Steel for Green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함축한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 분할 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를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회사 소개 및 중대성 평가, Steel for Green, ESG Perf..

      산업·IT2023-07-11

      뉴스 상세보기
    • 창립 69주년 맞은 동국제강그룹…기념행사서 ‘성장’ 한 목소리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은 창립 69주년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에서 별도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기존 창립기념일 7월 7일을 그대로 유지한다. 신설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도 모태 기업 동국제강의 창립 정신을 계승해 동일 일자를 창립기념일로 정했다.   동국홀딩스는 장기근속자 시상 및 창립 인사를 나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새 이름으로 처음 맞이하는 창립 기념일이라 ..

      산업·IT2023-07-06

      뉴스 상세보기
    • 동국제강,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 00명 규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출범 후 첫 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 재도다.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며 매달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한다.   대졸신입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기획·인사·총무/홍보·ESG기획관리?..

      산업·IT2023-06-23

      뉴스 상세보기
    • 하이투자證, ‘iM하이’ 출시 기념 비대면 신규 고객 이벤트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8월 24일까지 차세대 MTS ‘iM하이’ 출시를 기념하여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먼저,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하며, 고객 10명 중 1명에게는 삼성전자 주식을 지급한다.지급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 KG스틸, 휴스틸, 후성, 쌍용C&E, LG유플러스, 현대공업, 한국정보통신, 동국제강, 한화생명 등 총 10개 종목이다.‘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2023-05-25

      뉴스 상세보기
    • 철강업계, 전기료 인상에…“자체 전기 생산”

      [앵커]전기료 인상에 철강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자체 전기생산을 늘리고 전기로를 고도화 하는 등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에도 나서야 하는 만큼 갈 길이 바쁜 상황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철강업계가 ‘전기료 인상’ 복병을 만났습니다.전기요금이 kWh당 8원 오르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제강산업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kWh마다 1원이 오르면 원가부담이 약 100억원 늘어나..

      산업·IT2023-05-18

      뉴스 상세보기
    • 올해 빚 많은 기업 38곳 선정…1년새 7곳 늘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권에 빌린 돈이 많아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기업 집단이 1년 새 7곳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신용공여 잔액도 매년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 걱정스런 시선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올해 기업집단 38곳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습니다.금융감독원이 오늘(17일) 내놓은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를 보면 주채무계열 대기업 집단은 지난해 32곳에서 올해 38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7곳이 새롭게 선정됐고 한 곳이 지정에서 제외됐습니다.주채무계열이 1년만에 7곳까지 늘어난 것은 201..

      금융2023-05-1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