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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현대차 맞손…“주거-이동공간 잇는다”

      [앵커]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차안에서 집안 온도를 조절하고, 반대로 집안에서 차량 시동을 거는 등 편리한 세상이 펼쳐질 전망인데요. 윤혜림 기자와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에 나선다고 하는데, 이 서비스가 무엇인가요?[기자]말 그대로 집에서 차량의 상태를 조회하거나 충전 관리를 하는 것이 홈투카, 주행 중 다양한 ..

      산업·IT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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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현대차그룹과 스마트홈-커넥티드 카 미래 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일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해 차세대 스마트홈을 위한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산업·IT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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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링, ESG 리포트 공개…“1년간 101톤 탄소배출량 감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생활폐기물 방문수거 서비스로 지구를 살리는 스타트업 커버링(Covering)은 지난해 수거된 쓰레기에 대한 녹색 성과를 담은 ‘2023년 커버링 친환경 ESG 리포트’를 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분리수거 없는 쓰레기 수거 서비스 커버링을 이용한 B2B, B2C로부터 지난 1년간 총 279t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는데 성공하여, 101t CO2eq에 해당하는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만들어 냈다. 소나무 1만7,857그루가 1년간 저감한 탄소배출량과 동일한..

      산업·IT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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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탄소배출량 관리 강화…‘그린 세일링’ 본격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이 탄소 배출량 관리를 강화한다. HMM은 3일 화물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다.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과 철도, 트럭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HMM은 약 120만 건의 DB를 구축해 운송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온실가스 배출 관련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GLEC와 CC의 데이터를 활용해 배출계수를 ..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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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천 레플러스 대표 “에너지 ICT 플랫폼으로 탄소중립 도시 만든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후위기, 에너지 위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산업단지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도시와 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는 저소비·고효율 에너지 구조 전환을 위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 및 디지털·그린 전환, 에너지 자립률 제고, 에너지 시스템 혁신 등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적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지정하고 도시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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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부자들한테 세금 걷어 온실가스 줄인다고요?”

      [앵커] 2023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면 지구온난화 효과가 증가하면서 지구기온은 상승하게 되고 결국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슈퍼 태풍 등의 기후재난은 더욱 강하고 더욱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하지요. 이에 최근 미국의 MIT공대의 연구진들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탄소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탄소세와 기후불평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기..

      경제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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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바레인 “해수면 상승 대비”…땅 높이고 방벽 쌓고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등을 불러오고 또 빙하를 녹임으로 해수면상승을 불러오는데요. 해수면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나라들은 비상사태와 다름없는 재앙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마다 다른 방안을 세워 실행하고 있지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은 해수면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땅을 높이고 해안에 높은 방벽을 쌓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과 바레인 장벽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

      경제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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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기백 테라클 대표 “PET 업사이클링 기술로 ESG 경영 선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친환경과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은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자원순환의 해결책이 분리 배출과 일회용품만 억제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플라스틱 없이는 단 하루도 살지 못하면서 대책 없이 탈 플라스틱만을 외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DIPS 1000+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테라클(옛 테라블록) 권기백 대표의 말이다.   권 대표는 “공신력이 있고 많은 검증 절차를 통해 뛰어..

      산업·IT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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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코섭씨, 전문 기술력으로 정화조 다이빙 작업 실시

      수중공사 전문 업체 ‘다이코섭씨(DIKO SUBSEA)’는 해외에서만 이루어지던 극한의 작업 중 하나인 정화조 다이빙 작업을 국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인천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서 고 위험 환경(CAT-1)에 특화된 잠수장비를 착용한 잠수사들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공공하수처리장 폭기조 시설의 기계설비 인양 및 구조물 수중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하수처리장의 폭기조는 오수 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탱크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기포와 산소의 결합을 통해 정화되는 형태다. 하지만 폭기조 내에 각종 오염물이 산재하는..

      S경제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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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공단, 자산관리공사와 맞손…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자산관리공사)와 건물부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제로에너지빌딩(이하 ZEB) 공동 보급 활성화를 통한 ESG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ZEB 확대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감축, 에너지효율향상, 공공개발 협력을 통한 ESG 가치 이행,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교류 등이다.   에너지공단은 자산관리공사 보유 건물이 ZEB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건축 공모단계의 설계 검..

      산업·IT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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