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산업·IT 입력 2023-10-17 10:43:34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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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왼쪽)과 나석원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장(오른쪽)이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한 경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G]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T&G복지재단은 16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2023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경차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200대에 이른다.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0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돕고자20년째 경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된 차량이 지역 사회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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