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부산에 신규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 [사진=BMW 모토라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경남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약 363.6㎡(11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7종의 BMW 플래그십 모터사이클이, 2층에는 8가지 헤리티지 모터사이클이 전시돼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라이딩 기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해운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투어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구매 고객은 물론 전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서비스센터. [사진=BMW 모토라드]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77.7㎡(84평)의 2층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신속한 정비 및 출고 작업을 위해 5개의 워크베이가 갖춰져 있으며, 2층에는 대기 고객 및 라이더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가 조성돼 있다. 아울러 라이딩 기어도 전시돼 있어 필요한 장비를 즉석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BMW 동성 모토라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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