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 최중심에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2-22 17:10:55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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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지역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충북 충주의 신흥 지역으로 떠오르는 충주기업도시에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월 분양한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등 1,16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74㎡A 144가구 ▲74㎡B 142가구 ▲84㎡A 237가구 ▲84㎡B 167가구 ▲84㎡C 167가구 ▲101㎡ 167가구 ▲124㎡ 5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84㎡A 35실 ▲84㎡B 35실 ▲84㎡C 35실 ▲84㎡D 35실이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일원 약 700만㎡ 면적에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주거 및 생활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는 자족형 도시다. 2012년 기반조성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바로 옆에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 메가폴리스가 위치하고,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예정),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예정) 등 5개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서충주 권역이 중부권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까지 1시간 대에 진입 가능하며, 탄금대로 이용시 충주 원도심 접근도 편리하다. 충주역에서 이천(부발역)을 잇는 중부내륙선(1단계) KTX가 작년말 개통했으며, 충주에서 청주와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예정)도 공사중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중앙공원과 킹스데일GC와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파노라마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수영장 등이 갖춰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도 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중앙탑초, 중앙탑중이 위치하고, 용전고도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이 적용된다. 단지는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데다, 전 타입이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의 경우 5bay, 4룸 설계를 적용했으며, 아파트 부가가치를 올리는 펜트하우스 타입도 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으로서 아파트 못지 않은 신평면을 갖췄다.

특히, 충주는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 부담도 적다. 또한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는 당분간 계획된 신규 주택 분양이 없고,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이번 분양을 오래도록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다"며 "또한, 충주기업도시는 기업유치와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돼 미래가치도 매우 우수하여, 충주의 새로운 중심이자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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