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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계, ‘아는 맛’으로 뉴트로 열풍 이어간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외식 업계가 ‘아는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 친숙한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한 맛’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추억의 양념치킨을, 할리스커피는 1980~90년대 커피숍에서 즐겨먹던 비엔나 커피를, 피쉬앤그릴은 80년대 포장마차에서 즐기던 막창순대 두루치기 등을 재해석해 출시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추억의 양념치킨 맛을..

      산업·IT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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