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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찰보리센터'내 계획없는 부대시설 시공사 맘대로?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이 발주한 '찰보리 신활력 거점센터' 건설 과정에서 당초 계획에 없는 부대시설을 시공업체가 임의로 조성한 정황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런 의혹에 대해 발주 기관인 영광군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관리 감독의 허점을 드러냈다.29일 영광군 및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군남면에 조성될 '찰보리 신활력 거점센터'는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센터는 농촌에 구축된 시설, 인력, 조직 등 지역 자산을 활용 찰보리 산업 육성으로 ..

      전국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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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찰보리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이달 30일까지 보리산업 관련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영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대상은 150명으로 영광군에 거주하고 보리산업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는 신청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지역리더대학(공통, 심화), 찰보리대학(베이커리, 바리스타, 수제맥주)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신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tstart2001@sedaily.com

      전국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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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찰보리 팸투어, 5월에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 “숨은 관광지역 발견”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블로거와 소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찰보리 팸투어 행사는 미르목장체험·새암푸드먼트견학·영광칠산타워에서 문화 관광체험·불갑사 문화체험·대마주조 문화체험·백수해안도로 체험 등의 코스로 진행됐다. 5백 년 전통의 영광맥문화를 기반으로 한 영광찰보리 견학, 체험 및 홍보 목적이었던 이번 팸투어에는 30여 명의 블로거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는 영광군과 관광객 간 공존의 가치를 ..

      산업·IT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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