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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추가 인하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3월에 이어 오는 4월 1일부터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구간별로 최고 0.6%p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증권사의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 기준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및 기업어음(CP)의 금리수준이 지난해 12월 최고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KB증권은 영업점 및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신용융자 이자율과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구간에 따라 최저 0.2%에서 최고 0.6%p를 인하할 계획이다. 최고 구간 금리는 현행 연 9...

      증권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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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 ‘눈 가리고 아웅’…“이자 장사 손본다”

      [앵커]정부가 은행권에 과도한 이자 장사 단속에 이어 증권사에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증권사들이 선제적으로 신융거래융자 이른바 ‘빚투’ 이자율을 낮추고 있지만, 여전히 9%대 높은 금리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이에, 금융당국이 더 촘촘하게 증권사들의 ‘이자 장사’를 들여다 본다는 계획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한국투자증권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연 9.9%에서 연 9.5%로 낮췄습니다.뒤이어 삼성증권, KB증권, SK증권도 동참했습니다.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가 개인투자자에게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일종..

      증권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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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융자 이자 올라도 예탁 이자 ‘미지근’

      금리 상승 기조 속 증권사들이 신용융자거래 이자율을 올리고 있지만 예탁금 이용료율(이자) 인상에는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9%대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예탁금 이용료율은 토스증권(1%)만 제외하고 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예탁금 이용료가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인데, 이용료율을 높이면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인상 결정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강형..

      증권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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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안정화만 내세운 금융위…‘문제는 자율성’

      [엥커]장중 코스피 지수가 2,30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하자, 지난 1일 금융당국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공매도 특별감독, 증권사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 등이 담겨져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최민정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앵커]일단 신용융자담보비율부터 이야기해볼게요. 변동성을 축소하고자 신용융자담보비율을 증권사마다 탄력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고요.[기자]네, 신용융자 반대매매 급증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서인데요. 대체로 신용융자 반대매매가 일어나게 되면 주가하락을 발생시키고 ..

      증권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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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변동성 확대에 '빚투' 4개월 반만에 최저…반대매매는 급증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4개월 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증시는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설,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우려,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떨어진 데다 마땅한 호재도 부재한 탓으로 풀이된다.  특히 증시의 대기 자금성격인 투자자 예탁금도 최근 4거래일만에 4조원이 유출되며 투자 매력도도 점차 떨어진 모양새다. 13일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신용공여 잔고에 따르면 8일 기준 신용..

      증권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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