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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수소차 보급으로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현대자동차가 2030년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현대자동차는 29일 제주 CFI에너지미래관(제주시 구좌읍 소재)에서 열린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발표 및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제주도 내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제주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의 일..

      산업·IT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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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화합물 없애고 탄소배출 줄이고…신성이엔지, ESG경영 '앞장'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전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발 빠르게 ESG경영 체계 구축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짚어본다. 신성이엔지의 ESG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 환경 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제거해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클린에너지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탄소배출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 유기화합물 제거 장비 개발...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신성이엔지의 대표적인 ESG경영..

      증권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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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군위축산업협동조합과 탄소 저감기술 개발 마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은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이하 군위축협, 조합장 김성조)과 함께 ‘습공기 제어형 스마트 바이오드라잉 시스템’ 실증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가축분뇨 고체연료는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제조한 것으로, 탄소배출량을 증가시키지 않아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건조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 가공 과정에 발생하는 악취 차단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습공기 제어형 스마트 바이오드라잉 시스..

      전국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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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국제인증 획득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국내 대표 조선사와 협력해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LCO₂)운반선 개발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현대글로비스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 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관련 미국선급(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과 마샬아일랜드 기국(旗國)으로부터 기본승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기본승인 인증이란 공식 기관으로부터 선박 개발 초기에 기술의 적합성과 안정성, 실효성을 인정받는 절차다. 선박 건조에..

      산업·IT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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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청정수소 생산·활용 업무협약…“전남 여수공장 연료 활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화학은 5일 삼성물산 잠실사옥에서 남해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운반해 △청정수소로 변환한 후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연료로 활용하는 등 4사 공동으로 청정수소의 해외 생산부터 국내 도입·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밸류체인 개발 전반의 협력 목적으로 체결됐다.   4사..

      산업·IT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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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형욱 SK E&S 사장 “연료전지는 ‘수소산업의 쌀’…적극 육성해야”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국제 전시회인 ‘H2 MEET 2022’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수소산업의 쌀’인 연료전지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추형욱 사장은 1일 SK E&S 전시관에서 ‘수소경제와 미래를 열어갈 연료전지’를 주제로 열린 특별 토크쇼에서 “청정 수소 중심의 수소경제가 조기 안착하기 위해서는 수소 활용기술의 확보와 수요처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정부가 2030년 수소 사용량을 390만톤으..

      산업·IT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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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지구 허파’ 잘린다…콩고 열대우림 파괴 위기

      [앵커]지구상에 있는 숲은 인류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저지해주며 인류에게 수많은 물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또한 인류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에 작년 11월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26차 당사국총회에서 105개국이 합의한 산림협약이 체결된 것이지요. 그리고 협약에서 앞으로 10년간 콩고분지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대가로 국제사회는 약 6,500억원 상당의 관련 투자를 약속했는데요. 그런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콩고열대우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

      경제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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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참가…‘그린 에너지 드라이버’ 로드맵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고려아연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2022 H2 MEET’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려아연은 ‘그린 에너지 드라이버(Green Energy Driver)’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려아연 미래 신성장동력의 한 축인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의 현황, 그린수소 밸류 체인 전반에 걸친 로드맵과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및 ..

      산업·IT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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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한국전력공사와 CCUS 시장 공략 나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국내 탄소포집 기술로 글로벌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해외 CCUS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DL이앤씨의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탄소포집 기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부동산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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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고농도 폐수 처리 관련 신기술 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K에코플랜트가 고농도 폐수 처리 관련 신기술을 개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미시간기술과 고농도 폐수처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학적 산화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이병호 ㈜미시간기술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시간기술은 하폐수 처리기술 전문 환경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붕소 코팅 다이아몬드(BDD) 전극을 활용한 전기화학적 산화(ECO) 방식의 ..

      부동산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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