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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야간 관광명소 '춤추는 바다분수' 새단장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의 야간 관광명소인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 단장하고 관광객 맞이 채비를 마쳤다.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27일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설치한 이후 13년이 경과되어 설비가 노후화되고 공연의 참신성과 고유 콘텐츠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게 되었다. 시는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개선사업에 ..

      전국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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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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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시험평가'...우주항공 산업 성장 견인

      [진주=이은상기자] 제품 품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이다.   이 기업은 국내 유일의 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거듭났다. 제품의 안전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제품의 상품화와 내수품의 수출품화 등에 기여한 역할이 적지 않아서다.   서울경제TV는 12일 KTL 창립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 기업의 발자취와 주요 역할을 짚어본다.   □ KTL의 발자취와 역할 KTL의 변화과정. [사진=KTL]&..

      전국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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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피해 어마어마”…작년 美 피해는?

      [앵커] 갈수록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도 천문학적인 수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작년 미국에선 기후재난 발생이 역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는데요. 얼마나 피해가 컸는지 알아보죠.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오셨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기후재난 규모는 얼마나 됐나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2023년 미국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했고, 피해 금액만 120조원에 달합니다...

      산업·IT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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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다보스포럼이 꼽은 세계 경제위험 ‘극한 기상’

      [앵커] 전 세계 각국의 정관계, 재계 인사와 경제학자 등이 모여 세계 경제의 현안과 경제 문제에 대한 각종 해법 등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데, 개최지 이름을 따서 다보스포럼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세계경제에 가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가를 투표했더니 ‘극한기상’이 1위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이번 ..

      경제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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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경제적 피해 눈덩이

      [앵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상승이 심각한데요. 당장 해수면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동부해안과 플로리다 등 해안가의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은 무엇인지, 또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봅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해수면상승은 어떤 뜻인가요? 말 그대로 바닷물 높이가 오르는 겁니까?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

      경제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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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바닷속 산호가 사라진다”…경제에 미칠 영향은

      [앵커] 바다에는 산호라는 아름다운 동물이 살고 있는데요. 산호초는 해저의 약 1.2%를 차지하지만 지구 생물 다양성의 4분의 1 이상이 몰려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상에서 산호초가 사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산호초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경제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바닷속에 산호가 있다는 얘긴 가끔 듣는데요. 정확히 산호란 뭔가요?..

      경제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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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 준공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 인도 타타그룹 건설부문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와 인도 최장 해상 교량인 ‘뭄바이 해상교량’ 공사를 시작해 무재해로 준공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뭄바이 해상교량’공사에서 대우건설은 전체 21.8km, 최대 난코스인 왕복 6차로 해상교량 중 7.8km 본선 및 1개소 인터체인지 시공과 설계·조달·공정관리를 맡았다.  대우건설은 뭄바이 현장에 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지구의 허파’ 맹그로브 숲 훼손과 해상 오염 최소화를 위해 PSM 공법..

      부동산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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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산림-해양생태관 ‘페이퍼리움’ 조성

      저탄소 종이기업 무림P&P(대표 이도균)가 롯데월드와 손잡고 아쿠아리움 내 ‘종이로 즐기는 페이퍼리움(PAPERIUM)’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페이퍼리움’은 종이와 펄프가 가진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산림과 해양 등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페이퍼리움은 ‘산림-해양생태관’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온도 상승이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탄소 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일상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무림은 페..

      S경제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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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바레인 “해수면 상승 대비”…땅 높이고 방벽 쌓고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등을 불러오고 또 빙하를 녹임으로 해수면상승을 불러오는데요. 해수면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나라들은 비상사태와 다름없는 재앙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마다 다른 방안을 세워 실행하고 있지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은 해수면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땅을 높이고 해안에 높은 방벽을 쌓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과 바레인 장벽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

      경제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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