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신세계건설, 남양주에 '빌리브 센트하이' 분양 돌입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신세계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원에 '빌리브 센트하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빌리브 센트하이'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세대는 중대형 평형 구성으로 와이드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2.4m, 2.5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전세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과, 전기오븐, 렌지 후드, 인덕션 쿡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상당수 세대의 경우 더 넓은 서비스 면..

      부동산2022-07-11

      뉴스 상세보기
    • 상업시설에도 '리테일 테라피' 바람…여의도·청량리 등 인기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최근 쇼핑공간에서도 녹지를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른바 '리테일 테라피'가 관심을 끌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서울 여의도 공원 반경 300m 내에 위치한 업소당(커피전문점 기준) 월 평균 매출액은 3,151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경 1km 평균(2,115만 원)을 1,000만 원 가량 웃도는 셈이다. 성동구 서울숲 반경 300m 안 커피전문점도 매출액이 2,365만 원으로 반경 1km 평균(1,891만 원)을 뛰어 넘었다.녹지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자 인근 ..

      부동산2022-07-01

      뉴스 상세보기
    • 상업시설 자본수익률 역대 최대…서울 5.14%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상업시설 자본수익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시설 매매가격이 크게 뛰면서 자본수익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업시설 자본수익률은 3.62%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상업시설 수익률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대치다.지역별로 서울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4.77%, 세종 3.99%, 대전 3.93%, 울산 3.76% 등 대도시가 상승률을 이끌었다.2..

      부동산2022-06-23

      뉴스 상세보기
    • 실수요 및 투자수요 불러 모으는 '복합단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복합단지'에 쏠리고 있다. 복합단지는 이른바 슬세권, 편리미엄, 원스톱 라이프 등 수요자의 ‘편리성’이 우선시되는 입지인 만큼 단지 내에서 주거∙업무∙쇼핑∙문화 등 모든 것을 한번에 누리는 복합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복합단지는 단지 내에 주거시설∙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이 모두 한데 모여 있어 실수요는 직주근접을 넘은 직주일치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투자 수요는 업무 및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는 단지 내 ..

      부동산2022-06-22

      뉴스 상세보기
    • 교통호재 따라 오르는 '주거가치'

      [서울경제TV]주택시장에서 앞으로 새 길이 뚫려 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교통호재를 갖춘 경우 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교통 호재를 등에 업은 지역의 시세는 눈에 띈다. 10개에 달하는 노선이 정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서울시 청량리 일대의 경우, 현재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노선 등이 운행 중에 있으며 향후에는 GTX-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과 가장 인접한 전농동의 최근..

      부동산2022-06-14

      뉴스 상세보기
    • 서울 상권 스카이라인 따라 재형성…'고층 빌딩' 상권 중심 도약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고층 빌딩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대표적으로, 여의도는 55층 높이의 '국제금융센터'(IFC)와 69층 높이의 '파크원' 주변으로 대형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2012년 개장한 복합쇼핑몰인 'IFC몰'은 유명 F&B(식음료) 매장을 바탕으로 여의도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2월에는 파크원에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이 개장하며 유동인구가 늘어나 주변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분위기다.실제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철 역별 승하차 인원 통계에 ..

      부동산2022-06-13

      뉴스 상세보기
    • 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에 '빌리브 센트하이' 7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신세계건설이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빌리브 센트하이'는 남양주시 내 핵심 입지로 거듭나는 마석지구 중심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예정)·경춘선 마석역이 있고, 청량리역, 서울역, 여의도역을 거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

      부동산2022-06-07

      뉴스 상세보기
    • 청량리·삼성·서울역 'GTX 더블 환승역' 부동산 주목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내 GTX 노선이 중복으로 지나가는 더블 역세권 인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발표한 GTX 노선안에 따르면 청량리역에는 GTX-B노선과 C노선이 들어서며, 삼성역은 GTX-A노선과 C노선이 서울역은 A노선과 B노선이 지나간다. 이른바 GTX '더블 환승역'이다.또한 GTX 더블 환승역은 현재 다양한 철도,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어 GTX 개통과 함께 교통의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량리와 삼성은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나 체계적 환승망도 조성된다. 국토부에 ..

      부동산2022-05-30

      뉴스 상세보기
    • 지난해 상업시설 거래량 역대 최다…70% 수도권 집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업·업무용시설이 20만건 넘게 거래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시설과 오피스는 21만5816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업업무용 소계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그 외’ 항목에서 분류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자료를 공개한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그 외(상업시설·오피스) 거래량은 2017년 20만6483건을 찍은 이후 ..

      부동산2022-05-18

      뉴스 상세보기
    • 청량리역 상권 천지개벽…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주목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청량리 일대가 초고층 주상복합 라인이 형성되고 노선 신설 등 상권 호재가 집중되고 있다.청량리는 주거시설을 시작으로 교통·편의시설 등 전 분야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먼저 최고 59층 높이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비롯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65층)',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40층)',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43층)' 등 초고층 주상복합들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기존 전농구역, 전농12구역, 용두1구역 등에도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청량리 상권이 ..

      부동산2022-05-1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