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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내년 예산 3조7,000억…청년도약계좌 신설 지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올해보다 11.4% 감소한 3조6,83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예산안에는 서민금융지원, 혁신성장지원, 청년 자산형성지원 관련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우선 청년도약계좌에 3,528억원이 투입된다. 청년도약계좌는 사회 출발 시 자립 기반 구축이 어려운 청년층의 자산형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청년희망적금에는 3,602억원을 편성한다. 올해 2~3월 중 판매된 청년희망적금 예산으로 편성한 것으로 이를 통해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에..

      금융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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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형 소상공인 육성"…소상공인에 신규·대환자금 58조원 공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는 대국민 의견, 업계 현장의견, 민간 전문가의 정책제언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번 대책을 수립했다.먼저, 단기적으로 ‘코로나19・3高 충격 긴급대응플랜’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소상공인들의 빠른 재기를 위해 ‘폐업-채무조정-재도전 종합 패키지’를 마련하고,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

      산업·IT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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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새출발기금’ 시동…배드뱅크 해법될까

      [앵커]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꺼내든 ‘새출발기금’이 출범 전부터 시끄럽습니다. 높은 원무 채무감면율로 성실 상환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킬 수 있고, 재정적 마련이 금융권에 떠넘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정부는 오늘(18일) 새출발기금 설명회에서도 최대 90% 감면율을 유지하며,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금융부 윤다혜 기자와 새출발기금 논란, 대안은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윤 기자, 오늘 새출발기금 설명회가 처음으로 열렸다고요. [기자]네,..

      금융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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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100일…금융정책은 여전히 ‘갈팡질팡’

      [앵커]윤석열 정부가 오늘(17일)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금융 성과에 대해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지원책에 대한 논란에선 자유롭지 못한 상황인데요.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오늘 출범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정책은 그동안 민생안정대책과 청년층에 집중됐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1억 통장’으로 불리는 ‘청년도약계좌’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벌써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

      금융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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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 개소

      [진주=이은상기자]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가 28일 진주시 동성동 경남은행 진주중앙지부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진부 경상남도의회의장, 진주시 경제통상국장, 소상공인단체와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상담과 가계재무 상담, 금융신용 교육,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부지부 개소로 서..

      전국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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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2년간 26조원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IBK기업은행은 코로나 위기 완화 이후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시행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유동성 공급, 경쟁력 강화, 재기지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총 26조원 규모의 맞춤형 저리 신규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7조2,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금융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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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금융 만난 김주현, 취약차주 지원 강조

      [앵커]오늘(2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금융지주와 만났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을 당부해, 금융지주는 이를 위해 자체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김주현 위원장은 오늘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KB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물가 급등과 금리 상승 상황에서 대응여력이 미약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금..

      금융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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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경제정책방향] 가계부채 연착륙 도모…금융 혁신 추진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앵커] 19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새정부의 로드맵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앞으로 5년간 경제 운용의 방향을 담은 새 정부 경제정책에는 가상자산의 제도화와 주식 세금 완화 제도도 담겼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오늘(16일) 발표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가계·자영업자 부채 안정화를 위해 차주들이 유예 원리금을 최적의 방안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이 담겼습니다. 우선 9월 종료가 예정된 소상공인 대상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조치와 관련해 사전 컨설팅을 ..

      금융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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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조성목 “채무조정으로 불법사금융 유입 막아야”

      ▲진행: 서정덕앵커▲출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대출금리가 무섭게 오르면서 대출 차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연내 기준금리가 2.50%까지 전망되고 있어 빚 있는 서민들은 연체나 부실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요. 특히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연결해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금융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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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저신용 채무자 대상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경남=유태경기자] 경상남도는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 내에 센터를 개설해 지난 2018년부터 도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채무상담과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센터는 도내 저신용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과 각종 재무상담 방식을 지속 개선해 대면 및 전화상담 외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원 수혜가 진주 등 서부경남 지역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전국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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