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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청 품은 인천…‘글로벌 도시’ 시동

      [앵커] 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도시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시는 재외동포청 유치로 마이스 산업과 관광 산업 등 연간 1,500억원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본격화한다는 복안인데요. 서울경제TV 경제라이브에서는 재외동포청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총 3회에 걸쳐 보도합니다. 차성민기자입니다.[기자]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한국이민사박물관.대한민국의 이민의 역사가 이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이민사박물관이 인천에 문을 연 이유는 우리나라의 이민의 역사가 인천..

      전국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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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 공개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다채로운 영화제 부대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한 영화제로 우리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 인천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영화를 통해 다양성..

      S문화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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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본격 개최 준비 돌입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주관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공식포스터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한 영화제이다.지난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주..

      S문화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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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뉴욕 낫소카운티 3.1운동의 날 기념식 참가

      [천안=김정호 기자]충남 천안시는 미국시간으로 지난 2월 28일(화) 오후 5시(한국시각 3.1.(수) 오전 7시) 뉴욕 루즈벨트 행정입법부 건물에서 진행된 3·1운동 기념식 및 제4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유관순상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3·1운동 기념식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아우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대신해 유관순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박상돈 시장은 ..

      전국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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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으로 만나는 120년 한민족 미주 이민사. ‘Songs of Love: 하와이 연가’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 역사를 음악으로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Songs of Love: 하와이연가’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하와이 연가’는 지난 해, 제 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세계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지개나라의 유산’을 연출한 이진영 감독의 작품이다. 이진영 감독은 전작인 ‘무지개나라의 유산’을 통해 한인 이민사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기록하려 했다면 ‘하와이 연가’는 음악이라는 감성의 언어를 활용해 한인 디아스포라의 빛나는 발자..

      S문화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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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민사박물관, ‘제물포에서 포와로, 다시 인천으로’특별전 개최

      올해는 한민족 첫 공식이민이 시작되었던 날로부터 12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0일부터 우리나라 첫 공식이민 출발 1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이민 역사와 인천과의 교류를 조명하는 ‘제물포에서 포와로, 다시 인천으로’ 특별전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한민족 공식이민 120주년 기념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에 이어 하와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사진 전시로 하와이 한인의 이민 역사와 인천과의 ..

      S문화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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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방의회서 첫 개최된 '김치의 날' 기념행사

      [나주=신홍관 기자] 지난 7월 연방의회에 ‘김치의 날’을 미국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자고 발의한 결의안 통과에 힘을 싣기 위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 김치 수출협의회(회장 임정배)와 함께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연방의회 ‘김치의 날’ 통과에 힘을 싣고자 ‘김치의 날’ 결의안을 발의한 캐롤린 멀로니 하원의원을 비롯, ..

      전국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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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이민자, 최초의 기억] 자랑스러운 코리안 디아스포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온 서울경제TV는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인천 제물포항을 떠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닿은 최초의 이민자 102명의 삶을 조명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언론진흥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획 취재는 땀과 눈물로 얼룩진 ‘코리아 디아스포라’ 한국 이민사 120년의 의미를 우리의 미래세대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맑고 드높은 하늘, 아름다운 해변, 광활한 자연 하와이는 ‘태평양의 낙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이다. 특히 북태평양 동쪽에 위치한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

      이슈&피플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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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이민자, 최초의 기억]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온 서울경제TV는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인천 제물포항을 떠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닿은 최초의 이민자 102명의 삶을 조명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언론진흥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획 취재는 땀과 눈물로 얼룩진 ‘코리아 디아스포라’ 한국 이민사 120년의 의미를 우리의 미래세대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1903년에서 1905년 사이, 한국에서 하와이로 이민 온 여성 이민자들의 성비 불균형은 성인 10명 중, 1명만 여성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nbs..

      이슈&피플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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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이민자, 최초의 기억]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온 서울경제TV는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인천 제물포항을 떠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닿은 최초의 이민자 102명의 삶을 조명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언론진흥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획 취재는 땀과 눈물로 얼룩진 ‘코리아 디아스포라’ 한국 이민사 120년의 의미를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전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지금으로부터 약 120여 년 전인 1903년 1월 13일 인천 제물포항을 떠난 한국의 첫 이민자들은 미국 하와이의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다.남자 56명, 여자 21명 ..

      이슈&피플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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