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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결과가 증시에 미칠 영향은?… 低PBR주·금투세 '관심'

      [앵커]내일(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립니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가 부양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선거에서 여야, 어디가 승기를 잡느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총선 이후 증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총선을 하루 앞둔 국내 증시는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오늘(9일) 코스피는 0.46%, 코스닥은 0.14% 하락 마감했습니다.증권가는 총선 결과가 당장 코스피 지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유안타증권은 ..

      증권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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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역세권 VS 100만호'…총선 후 부동산 향방은

      [앵커]내일이면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시작됩니다. 여야 모두 '주택 공급 확대'란 부동산 정책 공약을 내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선 정당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하는 당이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의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의 부동산 대책은 뭔지 이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이번 총선에선 여야 모두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부동산 문제는 여야의 승패를 가를 핵심 이슈로 꼽히는 만큼, 각 정당은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놨습니다.우선 국민의힘은 수도권광역급행철..

      부동산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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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닉·테슬라 1등급…연비등급제, 전기차 시장 변수 될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이번 달부터 실시되는 전기차 연비등급제에 완성차 기업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모델은 대체로 높은 등급을 받은 데 비해, 수입차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은 대부분 낮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연비등급제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완성차 업계는 이번 달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전 모델 278개에 1kwh당 주행 가능거리를 1~5등급으로 나눠 차체에 부착해야 한다. 이중 1등급은 6개 모델뿐이다. 전체의 2% 정도만 1등급을 받은..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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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기업,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상호 경쟁력 높여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동반성장을 위해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신임 대표이사, 진흥기업 경영진, 협력업체 33개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시장동향 분석, 미래 사업방향 논의,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 동반성장을 위한 주제로 토의했다.이 자리에서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에게 안전관리 중점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협력업체 중 품질∙안전∙공정관리에 신경 쓴 우수..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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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 지속가능한 ESG IR피칭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략

      빠른 변화의 시대에 개인이나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다. ‘현재의 상황과 성공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잘 나가던 기업이 고객의 불매운동으로 쓰러지거나, 대기업, 중소기업의 공급망 구조 속에서 나만, 그리고 우리 기업만 잘 한다고 기업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현명하게 다각적인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을 하지 않으면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실행이 필수이다.   개인이나 기업은 가치..

      오피니언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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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소 대구 중·남구 후보 “정부와 의료계 즉각적인 대화 시작해야”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대구 중구남구 더불어민주당 허소 후보는 25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증원 문제를 다룰 대타협기구를 구성해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25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날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부터 진료·수술 등 근..

      전국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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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따른 ‘金사과’는 지금부터…“품종다각화 필요”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21세기 말 서울은 1월 27일에 봄이 시작된다. 사계절도 옛말이다.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에선 겨울이 완전히 사라진다. 일년의 절반 이상은 여름이다.’기상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역 기후변화 전망보고서에서 SSP5-8.5시나리오*에 따라 예측된 한국의 계절 전망이다. (*SSP5-8.5시나리오: 기후정책 부재의 고탄소 시나리오)‘국내산 사과’도 마찬가지다. 사과는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생육이 가능한 호냉성 작물이다. 농촌진흥청은 SSP5-8.5시나리오에 따르면 2070년대엔 사..

      산업·IT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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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 개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노쇠’와 구강 건강의 높은 연관성을 알렸다. 또한 치아 및 잇몸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언급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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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모집…인재 확보 나선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VISION 2037’,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기업을 목표로 하는 한국마사회가 함께 나아갈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혁신, 비대면·디지털 전환, 온라인 발매 시행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 여건에 발맞춰 조직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총 23개 분야, 50명(사무직 분야 26명, 기술직 분야 24명)에 대한 채용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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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지난 19일 장성읍 기산리 황룡강변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재진 의회 의장, 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장성군은 진달래, 배롱나무, 홍가시 등 600여 주의 나무를 황룡강 일원에 식재했다. 특히 진달래는 수령 50년 이상 된 나무로, 키가 4미터가 넘었다.김한종 군수는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나무를 많이 심어 탄소 순배출 양을 줄여야 한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노력으로 ..

      전국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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