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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졌다하면 수백억 금융사고…책무구조도 도입 코앞

      [앵커]한번 터졌다 하면 적어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왔습니다.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금융사 CEO의 최종 책임을 강화하는 변화가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높은 긴장감 속에 준비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 당국이 정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 도입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는 최고경영자 CEO 등 주요 임원들의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명문..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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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오픈…디지털 보험 대중화 노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 ‘이지원(EasyOne)’구축 작업을 지난 3일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지주 계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이지원은 신한EZ손해보험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W1NE(World No.1 Next gEneration)’ 솔루션이 적용됐다. W1NE은 상품개발·계약관리·입출금·보험회계 등 모든 보험 업무..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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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무구조도' 7월 시행…금융권, 책임소재 정리에 고심

      [앵커]금융권은 오는 7월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홍콩H 지수 ELS 사태로 내부통제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라, 당국의 주문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어제(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 은행장과의 조찬에서 내부통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책무구조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홍콩H지수 ELS 사태 등을 방지하는 실질적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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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 교수 선임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늘(26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지난 2010년 당시 서강대 전성빈 경영학부 교수가 국내 금융권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한편,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오늘(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제 앞에 절실한 각오로 ..

      금융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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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7관왕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오늘(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7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11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는  ‘2024년도 소..

      금융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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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 압박 통했나…사외이사 물갈이 나선 금융지주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은 금융사 이사회 구성에 대해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발표하며 현재 이사회 구성 문제를 지적하고 사실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근 금융권 사외이사 다수 임기가 만료되면서, 물갈이 폭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현재 금융지주들은 앞다퉈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늘리거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금융당국, 금융권 사외이사 개편 압박하고..

      금융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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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지주회사, 신임 사외이사 후보 최영권·송성주 추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어제(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

      금융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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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3조…KB에 ‘리딩금융’ 내줘

      [앵커]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집계돼,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PF 익스포져를 대비한 충당금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지주에 ‘리딩금융’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22년 역대 최대 기록 4조6,656억원 보다 6.4% 감소한 규모입니다.지난해..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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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3,680억…상생금융·충당금에 발목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내줬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PF 익스포져를 대비한 충당금에 발목이 잡혔다.■신한금융지주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전년 대비 6.4%↓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4조3,680억원이라고 밝혔다. 2022년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기록인 4조6,656억원보다 6.4% 줄었다. 지난해 신한..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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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본부장 신규 선임▲재무팀 본부장 장정훈 ▲회계파트장 황경업◇팀장 승진·신규 선임▲전략기획팀 팀장 이원태(직명 변경)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M1 승진) ▲IR파트장 겸 IR팀장 박철우(M2 승진) ▲사업지원팀 팀장 이재성(신규 선임)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임범준 (M2 승진) ▲브랜드전략팀 팀장 김정현(조직 개편/은행 겸직) ▲그룹소비자보호부문소속 팀장 이철우(신규 선임/그룹 내부통제 체계 강화 TF) ▲리스크관리팀 팀장 나병해 (M1 승진) ▲감사..

      금융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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