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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베트남 도이머이 세대 위한 체험공간 ‘어나더사이공’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전자는 오는 23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하고 외국 브랜드와 문화를 즐기는 ‘도이머이(Doi Moi)’ 세대를 주축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베트남에 LG 혁신가전을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

      산업·IT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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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세탁기에서 건조까지”…올인원 ‘눈길’

      [앵커]요즘 건조기 쓰는 세대가 많아졌죠. 편리하긴 한데 세탁 후 빨래를 건조기로 옮기는 건 번거로운 일인데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1일 독일에서 열리는 'IFA(이파) 2023'에서 세탁기에서 건조까지 한 번에 되는 올인원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합니다.내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어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이 제품은 25Kg 용량의 세탁..

      산업·IT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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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KBIS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선보인다…美 빌트인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에 UP가전을 결합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현지시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에 참가한다. 부스 규모는 1,022제곱미터(㎡)다.KBIS는 주방·욕실 관련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매년 인테리..

      산업·IT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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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3분기 최대 매출 달성…전장이 실적 견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올 3분기 매출이 선방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인한 가전 수요 둔화로 수익성은 악화된 모습이다.LG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21조1768억원, 영업이익 746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1%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5.1% 증가했다.매출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가전 판매 확대와 자동차 부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산업·IT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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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證 “LG전자 가전 수요 계속 강하다”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하이투자증권은 14일 LG전자에 대해 가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위생 가전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신가전의 해외 시작 성과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가전의 평균 내용연수가 10년 내외임을 감안하면 교체 사이클로 도래하게 될 전망이다”고 평가했다.그는 “코로나 19이후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며 프리미..

      증권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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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證 “LG전자, 제품믹스 효과로 비우호적 시장 상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미래에셋증권은 28일 LG전자에 대해 “제품믹스 효과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상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차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전자 에어컨 가동률은 약 140%로 역대 최대 가동률을 보이며 에어컨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며 “스팀/신가전의 해외판매가 확대되면서 북미 지역에서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이어 “21년 HE 사업부의 OLED TV 판매량은 400만대로 전년대비 93.7% 상승할 것”이라며 ?..

      증권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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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콕’에 가전시장 커졌다…“작년 14% 성장”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국내 가전 시장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습니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TV와 에어컨, 세탁기 등 국내 대표 가전제품 23종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습니다.세부적으로는 TV,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군이 전년보다 14% 성장했고, 데스크톱, 노트북 등 IT 가전 매출이 17% 늘었습니다.특히 식기 세척기, 의류 관리기, 전기 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 신가전제품 시장이 30% 이상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GfK는..

      산업·IT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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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펜트업.집콕 수요를 등에 업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3조2,620억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3조1,9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3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매출액은 4년 연속 60조원을 상회했습니다. LG전자의 호실적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며 펜트업.집콕 수요..

      산업·IT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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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금융투자“LG전자, 실적 개선 전망…목표주가 12만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DB금융투자는 22일 LG전자에 대해 “전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권성률 연구원은 “LG전자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LG이노텍을 제외한 수치)은 3,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하며 당초 예상보다 더 나을 전망”이라며 “지난 3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4분기에 취약하다는 오명을 가전, TV 등의 연말 수요 호조와 타이트한 재고관리로 씻어내고 있다”고..

      증권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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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3분기 영업익 1조…분기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올해 3분기에 1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두며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도 역대 분기 기분 두 번째인 약 17조원이다.LG전자는 30일 3분기 경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9,590억원, 매출 16조 9,19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로 영업이익은 22.7%, 매출은 7.8% 증가한 것이다.코로나19에 따른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와 ‘집콕’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생활가전과 TV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결과다...

      산업·IT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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