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경기도,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 승인…인구 42만4,000명 목표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가 하남시가 신청한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을 지난 5일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은 하남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42만4,000명(현재 약 32만명)으로 설정했다.또한 목표 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하남시 전체 행정구역(92.9..

      전국2023-04-0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똑타’ 서비스 대부도서 개시…“대중교통 활성화 앞장”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차는 경기교통공사와 안산시 대부도 전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을 MaaS(Mobility-as-a-Service)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 경기교통공사를 지원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통합교통서비스는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수요..

      산업·IT2023-03-14

      뉴스 상세보기
    • 경기도, 14일부터 똑버스 안산 대부도 전역 운행…일주일간 시범 운행 후 오는 21일부터 정식 운행

      [수원=김재영기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오늘(14일)부터 안산 대부도 전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14일부터 일주일간 대부도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21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은 11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 총 4대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부도 내에서 운행한다.‘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

      전국2023-03-14

      뉴스 상세보기
    • LH, 교통 전문가와 광역교통 현안 해결방안 모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3기 신도시 입주 전 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이행을 위해 교통전문가와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밝20일 혔다.지난 17일 LH는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이한준 LH사장, 국토도시개발본부장, 교통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광역교통 현안 논의를 위한 교통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한준 사장이 신도시 先교통-後입주 체계 실현을 위해 사장직속으로 ‘국민주거혁신실’ 및 수행조직인 ‘선교통계획처’를 신설한 이후 갖는 첫 번째 광역교통 관련..

      부동산2023-02-20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택시연합회와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셔클’에 택시 연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현대차 TaaS본부 송창현 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산업·IT2023-02-06

      뉴스 상세보기
    • 원주시, 수요응답형 버스‘부름버스’운행 개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는 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버스‘부름버스’를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수요응답형 버스‘부름버스’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교통수단이다.스마트폰 앱 또는 콜센터를 활용해 30분 전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문자를 발송하고 실시간으로 정해진 노선을 만들어 운행한다.중형 승합차 2대를 투입해 육민관중·고등학교 - 서곡 방면 등 5개 노선을 운행하며, 1대당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평일(월 ..

      전국2023-02-06

      뉴스 상세보기
    • 대구시, 수성 알파시티에 자율자동차가 간다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와 자율주행 전문 기업 ㈜소네트는 올해 2월부터 수성구 알파시티 일대에 자율주행 유상 운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여객의 유상 운송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에서 허용된다. 대구시에서는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성 알파시티(2.2㎢)와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단 일원(19.7㎢, 2.6km)에 대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받았다.   ..

      전국2023-01-25

      뉴스 상세보기
    • 대구시, 세계 최초 여객·물류 통합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이달 29일부터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 6개 사가 협력해 세계 최초의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에는 운행구간과 서비스를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국가산업단지까지 총 28...

      전국2022-11-28

      뉴스 상세보기
    • KT,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보밀리티 혁신 위해 맞손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KT가 교통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상과 상공 모빌리티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KT 송파사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차(EV) 운행 데이터 기반 배터리 안전기술 분야 공동기술 개발 협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  교통인프라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기회 발굴 및 공동 사업화 ..

      산업·IT2022-11-24

      뉴스 상세보기
    • 경기도,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20만5,000명 목표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가 포천시가 신청한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안)’을 23일 최종 승인했다. ‘2035년 포천 도시기본계획’은 포천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2035년 계획인구를 20만5,000명(현재 16만명)으로 설정했다.또한 목표 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도시발전에 대비한 ..

      전국2022-11-23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