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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중화권 노선 경쟁력 확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항공은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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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R, 재사용 레인지로버 배터리 활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JLR 코리아는 JLR이 에너지 저장 분야 스타트업인 앨리 에너지(Allye Energy)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동 중에도 탄소 배출 없이 전력을 공급하는 새로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BESS)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앨리 에너지는 그리드 엣지 단계에서 분산형 에너지 저장 장치를 개발하고 최종 단계에는 배터리를 배치해 소비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한 개의 앨리 맥스 BESS(Allye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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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맞이 새 단장” 대한항공,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승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서다.   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HL8216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77-300ER 기종이다. ‘트리플 세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기종은 현재 국내에서 운항하고 있는 쌍발기(엔진이 2개인 항공기) 중 동체가 가장 크다.   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와 인력 17명이 동원됐..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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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전문인력 양성…'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영광=신홍관 기자] 전남 영광군이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인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1기 교육생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금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1기는 오는 6월 4일까지 1일 8시간씩 6주 동안(총 240시간) 진행되며 2기 교육은 6월 중순부터 8주간 진행 될 예정이다.이번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미취업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취업 취약계층, 중‧장년층 구직자 등으로 이론 및 안전교육, 소형드론 조정 및 실전 비행 교육, 기체 제조?..

      전국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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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K-UAM 실증서 세계 최초 UAM 통합운용체계 검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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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UAM 상용화 첫 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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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 개최…"민간주도 산업화 전략 논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회다.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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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株, 치솟는 유가·환율 ‘이중고’…실적 부담 커진다

      [앵커]항공주가 고환율에 고유가까지 악재가 연이어 덮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분기 호실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2분기부터는 유가와 환율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실적을 낙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평가인데요. 항공주 향방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항공주가 고환율과 고유가에 발목이 잡혔습니다.원달러 환율이 연일 고점을 높이며 1,400원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이 같은 강달러 움직임은 항공사 수익성에 부정적 요인으로 꼽힙니다.항공사는 비행기 리스비, 유류비 등을 달러로 결제하는 만큼 강달러는 항공사 이익..

      증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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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공군과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작전지속 지원능력 향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과 공군은 17일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과 공군은 2016년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19전투비행단 등 8개 공군기지의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을 ..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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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졌다하면 수백억 금융사고…책무구조도 도입 코앞

      [앵커]한번 터졌다 하면 적어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왔습니다.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금융사 CEO의 최종 책임을 강화하는 변화가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높은 긴장감 속에 준비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 당국이 정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 도입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는 최고경영자 CEO 등 주요 임원들의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명문..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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