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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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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명 여수시장, 직원들과 '시정발전 소통' 강화

      [여수=신홍관 기자]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국동임시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지난 18일 가졌다. 이는 정 시장의 시민소통 대표적 경로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의 하나로 대상을 직원까지 확대, 직원과 더욱 소통해 시정성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그간 청사 분산으로 결재 등 업무처리 지연, 청사 간 직원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국동임시별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편안한 분위기 속, 식사자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광, 수산, 어..

      전국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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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한국은 왜 기후악당이 됐나…‘화석상’ 불명예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제28차 당사국총회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렸죠. 이 시간에는 당사국총회의 결정사항과 우리나라가 부끄럽게도 화석상을 받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

      경제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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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韓 ‘기후부채’, 517조원일까 3,500조원일까

      [앵커] 산업혁명 이후 선진국들은 막대한 석탄과 석유를 태우면서 산업을 일으켜 부자 나라가 됐는데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다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자 선진국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개발국들은 가격이 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무엇으로 먹고 사느냐 반발했고요. 여기에 27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금까지 선진국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

      경제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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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다보스서 탈탄소 미래 그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4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 이어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Supply Chain & Transport Governors)’와 ‘에너지 산업 협의체(Oil & Gas Governors)’에 참석해 탈탄소 추진 및 협력방안..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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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개도국 기후 ‘손실·피해 보상’ 합의…“기금 운영”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COP28)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결론된 것이 화석연료의 감축이라는 단어 대신에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이었으며 저개발국들이 요구했던 손실과 보상도 어느 정도 타결됐다고 합니다.오늘은 28차 당사국총회 이야기를 해볼..

      경제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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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바레인 “해수면 상승 대비”…땅 높이고 방벽 쌓고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등을 불러오고 또 빙하를 녹임으로 해수면상승을 불러오는데요. 해수면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나라들은 비상사태와 다름없는 재앙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마다 다른 방안을 세워 실행하고 있지요. 중동의 석유 부국인 바레인은 해수면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땅을 높이고 해안에 높은 방벽을 쌓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과 바레인 장벽에 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

      경제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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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도지사,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공식 선언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전남 유치를 16일 공식 선언했다.그동안 전남도는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신설을 추진 중인 이민청 설립 관련하여 지난 7월 법무부와의 이민제도 토론회, 11월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 왔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의 이민청 설립을 강력히 지지해왔다”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 정책 컨트롤타워의 최적지는 전남”이라고 강조했다.전남도는 광역지자체에 인..

      전국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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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기술혁신으로 철강산업 탄소중립 더 빠르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컨퍼런스(Breakthrough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올 4월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실행 가능한 저탄소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한 바 있으며, 최 회장의 이 같은 제안에 회원사 ..

      산업·IT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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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P연구소, 중동서 열리는 COP28서 ‘AI스마트전자발전기’ 선보여

      SEMP연구소는 오는 12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SEM는 회전체 없이 AI반도체 신호 자극만으로 작동하는 발전기 시스템 ‘AI스마트전자발전기’ 실물을 해외에서 첫 공개했다.‘AI스마트전자발전기’ 시설이 설치된 SEMP부스에는 UAE의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인도·짐바브웨 고위 관계자 등 각국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UAE, 사우디 양국 관계자들은 정부차원에서 검토 ..

      S경제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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