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퍼스트 프리미엄’ 누리는 첫 분양 단지, 수요자 발길 계속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분양시장에서 지역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에 더해 향후 후속 분양이 이어지고 인프라가 자리잡으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정비사업(뉴타운), 신도시, 택지지구 등 대규모 주거개발 사업의 첫 분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1월 청약을 받은 '더샵 탕정인피티니시티'는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

      부동산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강기정 광주시장,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대담

      [광주=신홍관 기자] 세계 산업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와 함께 ‘디자인도시 광주’를 구현하는데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강기정 시장 등 이탈리아 방문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1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구전시회인 ‘밀라노가구박람회’에 마련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특별전시관’에서 지오반노니와 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에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를 요청했고, 지오반노니는 흔쾌히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또 그동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국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광주시, 2024년도 1회 추경 8727억 편성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8727억 원을 편성해 18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당초 6조9043억원보다 8727억원(12.6%) 증가한 7조7770억원이다.광주시는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방채를 720억원 발행하는 등 재정위기 극복과 동시에 재정 운영의 탄력성을 유지하면서 법정경비 등 필요한 예산을 우선순위에 따라 적기에 편성했다.주요 투..

      전국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 지역상권 디지털 전환 돕는 ‘단골거리’ 사업 추진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단골거리’는 소상공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22년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소통을 지원해온 ‘단골시장' 사업이 호응을 얻어 지역상권 상점가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

      산업·IT2024-04-16

      뉴스 상세보기
    • 에너지공단, 신한카드·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발굴‧해소 나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16일 울산 본사에서 신한카드, 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과 체결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에 이어 금융기관과 체결하는 두 번째 협약으로, 공단은 신한카드, 에너지사랑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발굴‧해소 강화 및 ESG 경영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세 기관은 울산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로 사각지대 범위를 넓히고, 광주광역시..

      산업·IT2024-04-16

      뉴스 상세보기
    • 광주시, 영산강Y벨트 '걷고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 본격화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가 영산강 Y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신창동 유적부터 황룡강으로 이어진 호가정까지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 했다.신창동유적지에는 2000년 전 마한의 옛 수로를 재현하고,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에 역사길을 조성하는 등 역사‧문화‧생태가 함께하는 시민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광주광역시는 신창동 유적과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 일원 등 영산강Y벨트에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시는 먼저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설계를 우선 추진하며,..

      전국2024-04-15

      뉴스 상세보기
    • 임시정부 105周…강기정 "국민이 주인인 나라…국민명령 새겨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5주년을 맞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매일매일 노력해야만 이뤄지는 나라이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온 11일 북구 숭일고등학교에서 열린 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강 시장은 특히 “105년 전인 1919년 4월11일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와 같은 임시정부 의정원이 문을 열었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으며, 헌장을 만들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

      전국2024-04-11

      뉴스 상세보기
    • AI 기초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체계적 교육 무료 교육생 모집

      [광주=신홍관 기자]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AI 기초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AI 전문가 양성과 AI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은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AI 기업의 수요 맞춤형 인력 역량 강화를..

      전국2024-04-11

      뉴스 상세보기
    • 광주형일자리(GGM) 주거지원비 10.3% 인상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노사 상생문화 강화를 위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주거지원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주거비 인상은 민선 8기 들어 두 번째다.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광주형일자리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주거비 인상을 결정하고, 추경에 7300만원을 더해 올해는 주거비로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강기정 시장은 근로자 처우개선과 노사상생을 위해 민선 8기 시작..

      전국2024-04-10

      뉴스 상세보기
    • "광주 AI영재고,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근처에 설립"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 AI(인공지능)영재고등학교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접한 첨단3지구 인공지능(AI) 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북구 오룡동 486 일원)에 건립된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기자들을 만나 “부지 크기, 유해시설이 없는 주변환경 등 다양한 조건을 두루 살폈고,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사항은 지스트(GIST)와의 접근성이다”며 “AI영재고는 지스트(GIST) 부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협업 프로그램 운영, 지스트의 기반시설(인프라) 활용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필수요소였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전국2024-04-1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