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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의회, 난방비 급등 대책 마련 간담회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난방비 급등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1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의 요청으로 실시된 것으로, 성중기·심부건·유이수·김규성 의원 등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완주군의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에 대한 현안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집행부는 현재 취약계층과 경로당 난방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에너지 바우처 사업과 등유바우처, 연탄보조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서남용 의장은 “지난해 202..

      전국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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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한파대비 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따른 난방비용 상승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20명으로 ‘한파대비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달 10일까지 주거취약 가구,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원 대책으로는 먼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또 관내 2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2월까지 운영비 1억5000여 만원을 추가 지원해 ..

      전국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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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기준금리 3.5%…"인하 논의 시기상조"

      [앵커]한국은행의 선택은 이번에도 기준금리 인상이었습니다. 여전히 높은 물가를 잡기위한 선택인데요.다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상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앞으로의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리인상이 적어도 상반기에는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3일) 새해 첫 금리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연 3.25%에서 3.50%가 됐습니다.2008년 11월(4.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지난 4월 이후 일곱 차례..

      금융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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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택시·버스·쓰레기봉투·도시가스 요금 상반기 동결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수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성수품 특판·할인행사 등을 독려키로 했다. 또 농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식품 안전 및 개인 서비스 가격 관리에도 나선다. 제주도는 9일 오후 '2023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설 물가동향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간 소비자물가는 5.1%로 강원도에 이어 가장..

      전국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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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농기계임대료 올해 6월까지 50% 감면 연장 운영

      [영월=강원순 기자]강원도 영월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해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영월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및 가뭄대책 장비 전 기종 139종 724대에 대하여 50%로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다. 영월군은 작년도 8,351일 1억 4천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하였으며, 이에 따라 관내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 경제적 부담 감소 등 경영 부담 ..

      전국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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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정보통신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구·군 및 사업소 정보통신시설 및 자가통신망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보통신 전반에 대한 5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수성구는 ▲암호화 장비 등 노후 정보통신시스템 적기 교체, ▲CCTV 자가통신망 1차 구축에 따른 공공요금 절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 전문인력 확충, ▲8개 구·군 중 최초 민원전화 폭언방지시스템 도입, ▲스마트관제시스템 고도화, ▲..

      전국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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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경제정책] ‘신산업 4.0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민간 중심 경제 재도약 나선다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내년 한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기 둔화를 앞두고 거시경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목표로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놨다. 정부는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고 모빌리티·우주 등 미래산업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가 안정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신성장 4.0 전략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산업·IT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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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고성=이은상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치솟는 물가를 잡고자 고군분투한 결과가 1억 원의 인센티브로 돌아왔다.   군은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물가 급등 추세에 생활 안정을 꾀하고자 243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

      전국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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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인플레 또 반등… 소비자심리 ‘비관적’↑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소비자심리지수가 또 꺾였다. 소비주체들이 앞으로 경기 앞으로 더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또 물가오름세를 예측하는 기대인플레이션도 다시 반등했다. 고물가 현상이 더 짙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2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보다 2.6포인트 하락한 88.8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토대로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

      금융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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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짙어진 고물가…생산자물가 다시 상승전환

      [앵커]가스요금 인상 등 공공요금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산자물가가 한동안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물가 기조도 더 짙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오늘(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6으로, 한 달 전보다 0.2% 올랐습니다.생산자물가지수는 올 1월부터 일곱 달 연속 상승하다가 8월엔 하락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오른 겁니다.1년 전인 지난해 9월과 비교해서는 8.0% 올랐습니다.오름세던 농..

      금융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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