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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그룹 정용진, 18년 만에 회장 승진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혁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1등 기업’으로 다시 한 번 퀀텀..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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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두산에너빌 회장 "K-가스터빈 토대로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의 뜻을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을 비롯해 김도원 두산 CSO 사장, 김민철 CFO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본사에서 가스 · 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하고, 가스터빈을 기반으로 개발에 매진 중인 수소터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발전용..

      산업·IT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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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신입사원 소통 간담회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용산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등 경영진과 33명의 신입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의 비전과 더불어 개인의 비전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올해 각자가 세운 비전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HDC그룹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사진 등으로 표현해 만든..

      부동산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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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은 LS 회장 “그룹 내 사업 역량 결집해 미래 대비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2차전지 소재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전기차 사업을 확대 중인 LS 그룹이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관련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LS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약 270㎡(45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 ‘LS Pavilion’을 마련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차 전장 제품과 충전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종합 기술을 한자리에 결집시켰다.특히 올해는 그룹 ..

      산업·IT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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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네이버, 아람코와 맞손…AI·클라우드 사우디 진출 위한 MOU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공략에 나선다. 팀 네이버는 사우디 현지시각 5일,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과 사우디 포함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람코 디지털은 글로벌 에너지 및 화학 통합기업인 아람코의 디지털 및 기술 전문 자회사로, 다양한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우디 포함 중동 지역에 최적화된 소버린 클라우드와 슈퍼앱을 구축하..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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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업계는 지금 IP 전쟁중 … "정체기 성장통, 협의체 만들어 소통 시작해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게임업계에 지식재산권(IP) 분쟁이 유행병처럼 확산하고 있다. 게임 대표 기업인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부터 신생기업까지 IP 분쟁에 폭넓게 얽혀 있다. ‘게임 산업이 전반적으로 성숙기에 다가가며 발생한 필연적인 단계'라는 게 현재 업계의 진단이다. 정부는 명확한 표절 기준을 세워 불필요한 소모전을 미연에 방지하자고 제안하지만 정작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관계자들은 규제의 부재보다 업계 간 ‘불통’이 문제를 심화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업계 간 소통을 통한..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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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부동산 대출 기준 강화· 대체투자 축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대출(관토 대출)과 부동산 공동 대출의 취급 기준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을 점검과 지원을 위한 실무 기구인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 여신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우선 여신 건전성 관리 제고를 위해 모든 관토 대출과 부동산 공동 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일선 금고가 시행하는 관토 대출과 200억원 이상의 공동 대출은 중앙회가 공동 투자..

      금융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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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철 한전 사장, 현장경영 광폭 행보…‘CEO 현장 소통설명회’ 돌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공사(한전)는 김동철 사장이 5일부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설명회는 김동철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줄곧 강조해온 소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 한전이 직면한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 결집과 변화·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이날 첫 설명회..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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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올해 첫 경영혁신위원회 개최…효율화 통해 혁신 DNA 펼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정기환 회장 및 경영진, 간부급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출범한 마사회 경영혁신위는 경마산업과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CEO의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행과제를 발굴하는 등 조직에 혁신의 DNA를 전파해 왔다.   지난해 직무·성과 중심으로 인사보수 체계를 개편하고 YTN 지분 매각 추진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인..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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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외이사 ‘변화’ 압박하는 당국…금융권 “당장 어렵다”

      [앵커]당장 다음 달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70% 이상이 임기가 만료됩니다. 금융 당국은 현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고 변화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총 37명 가운데 27명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됩니다.지주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4명, 신한은 사외이사 9명 전원, 하나 6명, 우리 4명, NH농협 4명의 사외이사 임기가 다음 달 종료됩니다.금융 당국은 금융지주 사외이사 역할에 대한 강도 높은 변화를 주문하고 나..

      금융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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