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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우주강국 도약 위해 정부·민간 원팀 시동걸 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가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공조 및 역할분담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익현 대표는 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주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국가안보 및 성장동력 확보의 기반이 될 우주산업 선점을 위해서는 한국의 산업/기술 지형을 반영한 육성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홍 국방기..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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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IQDEX는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로 개최국인 이라크의 알 수다니(Mohammed Shia’ Al Sudani) 총리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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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 개최…"민간주도 산업화 전략 논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회다.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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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Eve Air Mobility와 맞손…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2일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이다.   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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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글로벌 우주심포지엄 참석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제39회 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움에서 강구영 KAI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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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4월 8일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KAI에 따르면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EO/IR을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자, 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 성능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 &..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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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출산장려금 최대 3,000만원 지급…“가족친화 근로환경 마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KAI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시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 1,000만 원, 셋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최대 30배 상향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nbs..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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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서울대, 미래 항공우주분야 핵심기술 개발 협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대학교와 지난 2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국가항공우주 및 국방과학기술 분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 KAI 경영관리본부장 박상욱 전무, 서울대 김재영 연구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KAI는 서울대와 2021년 ‘미래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를 위한 MOU?..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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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AAV·FA-50단좌형 개발 투자 결정…908억원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 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에 투입되는 비용이다. 독자 모델 형상을 기반으로 ..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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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필리핀 에어쇼 참가…“FA-50 넘어 미래사업 협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클락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24 필리핀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에어쇼는 블랙이글스 싱가포르 전개 후 복귀 시 국산무기체계 홍보 및 방산수출지원 차원에서 계획한 특별 이벤트로, 한국 및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군, 방산업체가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방사청 차장, 주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국방장관, 합..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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