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尹정부 경제정책방향] 부동산 정책 ‘주거안정’ 중심으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윤석열 정부가 경제정책방향 중 부동산 부문은 ‘주거 안정’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주택 공급, 세 부담 완화, 대출 규제 완화 중심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정부가 주거 안정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주택공급을 늘리고, 세 부담은 완화하는 한편,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문을 열어주는 것이 골자입니다.[싱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주택공급 확대, 세제 개편 등을 통한 서민 주거안정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50만 호 이상의 주택공급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고, ..

      부동산2022-06-16

      뉴스 상세보기
    • 분양가 상한제 개편 예고…분양 돌입한 단지 관심↑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나선 가운데 분양 일정에 돌입한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에 건설 자재비 상승분을 반영하고, 건축비 추가 인상도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중국의 락다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값이 치솟으며 공사비 갈등으로 현장이 멈춘 사례가 속속 나오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도 검토될 전망이다. 여기에 HUG 고분양가 심사 기준 개편안까지도 추가로 논의 중이다. ..

      부동산2022-06-14

      뉴스 상세보기
    • [줌인부동산] 분상제 ‘미세조정’…“분양가 급등 가능성 낮아”

      [앵커]정부가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분양가상한제 개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정책 변화를 기다리고 있던 업계도 분양 시기와 분양가 등을 놓고 본격적인 저울질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부동산부 서청석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서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 달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요. 새 정부 국정과제로 꼽은 만큼 폐지까지 얘기가 나왔는데, '미세조정'으로 가닥이 잡혔다고요?[기자]네, 앞서 폐지나 축소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기준을 합리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부동산2022-05-24

      뉴스 상세보기
    • 무신사,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 도입…"몰입형 조직 문화 강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무신사가 임직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신사다운' 조직 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무신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본질에 집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한다. 재택근무는 주 2회를 기본으로 하되, 부서별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직원 각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시간을 선택하는 '자율 출근제'를 확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근무..

      산업·IT2022-04-25

      뉴스 상세보기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대통령 당선인에 제주 현안 건의

      [제주=금용훈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6일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관광청 신설 및 제주 배치,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 등 제주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및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 당선인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국정과제를 제안하고 시..

      전국2022-04-08

      뉴스 상세보기
    • 델리오 "인재 채용…주 4.5일제 도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가상자산 핀테크 전문기업 델리오는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서비스기획 △가상자산운용 △디파이(Defi) 플랫폼 운영 △NFT거래소 운영 △소프트웨어엔지니어 △블록체인개발 △국내/해외마케팅 △B2B사업제휴 △보안 △UI/UX디자인 △고객관리 등 37개 부문이다. 국내 뿐 아니라 빠른 시일 내 본격화될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인력도 모집한다. 델리오는 이번 채용을 통해 미국 현..

      증권2022-02-24

      뉴스 상세보기
    • 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 인식 대전환, 새로운 방역체계 필요”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체계를 봉쇄보다는 공존이라는 근본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면(面) 단위 거리두기 전면 해제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 시범실시란 두 가지 새로운 K-방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시군의 면 단위 지역 200개 중 지난 일주일 간 1명도 발생 안한 지역은 86개, 5명 미만 발생 지역은 94개로 최소한 코로나19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86개 면(面)에는 자율방..

      전국2022-02-06

      뉴스 상세보기
    • 카드 가맹점 수수료 갈등…정은보 “협의 단계”

      [앵커]정은보 금융감독원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카드사 업계 대표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업계 최대 현안인 수수료 규제 완화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형식적 논의에만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업계 관계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첫 상견례에 대한 업계 안팎의 최대 관심사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였습니다. 하지만 정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여전업계 리스크 관리 강화와..

      금융2021-12-08

      뉴스 상세보기
    • ‘뉴삼성’ 혁신…30대 임원·40대 CEO 나온다

      [앵커] 삼성전자가 실리콘밸리식 인사제도를 도입합니다. 앞으로 30대 임원과 40대 CEO 등 ‘젊은 경영진’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는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삼성전자가 오늘(29일)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내놨습니다.승격제도와 양성제도·평가제도 등을 중심으로 혁신에 나서겠다는 취지입니다. 먼저 직급별 표준체류기간과 승격 포인트를 폐지합니다.기존 직급단계에서는 약 10년 등 일정 시간이 지나야 했지만, 앞으로는 업무 성과와 직무 전문성을 증명하면 몇 ..

      산업·IT2021-11-29

      뉴스 상세보기
    • '행정환경 변화·현안사업 효율 추진'…광주시 '맞춤 조직개편'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안·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자치법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편안은 도심생태환경 조성 기능 강화와 확충되는 생태·예술 기반시설 운영을 위한 조직 확대, 노동·건축분야 안전 기능 및 소방 현장부족인력 보강,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시의회 인사운영 및 의정활동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우선 시민 체감 생태·예술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기구 및 현장인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방안으..

      전국2021-11-2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