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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그린스틸’ 비전 선포…“2030년 합산 매출 100조 목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는 포항 본사에서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라는 의미를 담은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을 비전으로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직원 대의기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비전은 철강회사로서의 정체성, 미래지향, 탄소중립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환경적 가치 측면에서 혁신기술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경제적으로는 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지속..

      산업·IT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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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북미서 글로벌 협력 강화 노력 박차…“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까지”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와 사회구조 변화, 기술혁신 등 철강업계가 직면한 메가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이 같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경을 뛰어넘는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teel 2030’을 주제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Global Steel ..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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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기업과 ‘맞손’…“철강재 자원순환 앞장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해 전국 각지에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하고, 연간 50만톤의 철스크랩을 포스코에 전량 공급하는 조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경기도 화성에 제1호 수집기지를 시작으로 22년말까지 총 4개의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구축했다. 올 하반기에도 신규 4기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철스크랩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중소 스크랩 업체에 최신 장비를 임대해주고, 업체들이 고품질 ..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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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업계, 전기료 인상에…“자체 전기 생산”

      [앵커]전기료 인상에 철강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자체 전기생산을 늘리고 전기로를 고도화 하는 등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에도 나서야 하는 만큼 갈 길이 바쁜 상황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철강업계가 ‘전기료 인상’ 복병을 만났습니다.전기요금이 kWh당 8원 오르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제강산업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kWh마다 1원이 오르면 원가부담이 약 100억원 늘어나..

      산업·IT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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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두 번째 ‘책임광물보고서’ 발간…“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 구축”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은 10일 두 번째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하며 배터리 양•음극재 원료의 공급망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책임광물보고서는 기업이 사용하는 광물의 채굴 과정에서 인권 및 노동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기업의 원료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등을 점검 후, 개선 노력과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는 보고서다.   최근 광물 채굴이 대체로 환경, 인권과 관련된 인식 및 규제가 부족한 개발도상국과 빈곤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주요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

      산업·IT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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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수해 극복 후 정상화…미래 경쟁력 확보 박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는 전사적 역량을 총 결집해 태풍 침수 피해를 완벽하게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 6일 태풍 힌남노와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의 대부분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포스코그룹 전 임직원과 민·관·군을 포함한 연인원 약 140만 여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포스코명장 등 전문 엔지니어들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조업·정비 기술력으로 단 한 건의 중대재해 없이 물에 잠겼던 압연지역 17개 공장들을 135일..

      산업·IT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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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그룹, 故 이운형 선대회장 영면 10주기 기리는 추모 행사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세아그룹은 故 이운형 선대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철강업계 신사’로 불렸던 고인의 따뜻한 모습을 추억하고 생전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기일 당일인 오는 10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유가족과 세아그룹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면 10주기 추모 행사를 내부적으로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유가족, 지인들의 추모사와 예술가들의 연주, 영상 등을 통해, 감사와 겸허의 삶을 실천하며 진실된 삶을 살았..

      산업·IT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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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제철소 완전 복구 완료”…오는 20일 전 공장 가동 시작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17개 압연공장 복구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완전 정상 체제로 조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모두 침수됐다. 그러나 지난해 말 15개 공장을 복구했고, 이달 19일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했다.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해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물론, 광양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 그룹사, 협력사 임..

      산업·IT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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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침수 피해 100일만에 재가동…연내 철강공급 정상화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포스코가 15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중 핵심인 2열연공장을 재가동했다.9월 6일 침수 이후 100일만에 재가동 된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가 연간 생산하는 약 1,480만톤의 제품 중 33% 수준인 500만톤이 통과해 대동맥과도 같은 중요한 공장이다. 열연 제품은 냉연·스테인리스·도금·전기강판 등 후판과 선재를 제외한 후공정에서 소재로 사용되며, 기계·건축 구조용, 자동차 구조용, 일반·API 강관용, 냉간 압연용 등 그 자체로서 산업 전반의 소재가 되는 최종 제품이기도 하다.2열연공장은 포항제..

      산업·IT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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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3년 연속 1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는 12일(뉴욕 현지시간)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WSD는 글로벌 철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23 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7개 항목에서 만점..

      산업·IT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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