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프리미엄 신선식품 근거리 수요 잡는다
초록마을 도곡시장점 매일신선 진열대 이미지.[사진=정육각·초록마을]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초록마을은 입고일을 패키지 전면에 내세운 ‘매일신선 프로젝트’ 라인업을 채소류까지 확장하고, 근거리 프리미엄 식품 전문점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신선 채소는 총 40종으로 양파, 오이, 애호박 등 일상 식재료부터 상추, 깻잎 등의 쌈 채소까지 유기농 채소가 준비됐다. 기존에 선보인 축수산 상품처럼 입고 요일 별 색상 라벨을 적용했다.
매일신선 채소류는 8일 개장하는 신규 직영매장 ‘초록마을 도곡시장점’에서 우선 선보인다. 기존 6개 직영점(당산점, 우장산역점, 송파위례점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축·수산물 20여 종과 채소류를 한데 모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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