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토끼 캐릭터 '리바' 적용 캡슐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 토리비치, 루나 뉴 이어 캡슐 컬렉션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패션]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가 토끼 캐릭터 ‘리바(REVA)’를 포인트로 한 ‘루나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토리버치는 행운과 기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함께 모자이크 느낌으로 표현한 토끼 캐릭터 ‘리바’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토끼의 전체 실루엣 뿐 아니라 귀의 형태를 특징 잡아 프린트, 자수, 패치 등으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적용했다.
크림, 핑크 등 컬러로 출시된 캐시미어 래빗 카디건, 레드 컬러와 흰색 토끼의 디자인을 적용한 토트백, 크림 컬러와 큰 토끼 캐릭터를 조합한 미니 토트백, T 모노그램과 자카드 원단을 사용한 미니 버킷백, 토끼 귀와 꼬리를 강조한 스니커즈 등을 출시했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토끼 해를 맞이해 행운과 함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를 포인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사랑스러운 토끼 캐릭터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한편 센스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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