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청소년 위한 과학·문화예술 분야 교육기부 확대

전국 입력 2022-07-21 10:51:02 수정 2022-07-21 14:54:00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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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러브FNC와 교육기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지대학교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러브FNC 관계자들이 교육기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지대학교]

[원주=강원순 기자]상지대학교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광해광업공단 및 러브FNC(LOVE FNC)와 음악·문화예술, 과학분야의 교육기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국내 광해, 광업을 관리하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폐광지역 도시재생 사업, 불우이웃 후원 등 지역상생과 ESG경영을 선도하며 국내 재난과 안전관리 부문의 교육기부 선도 기관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남상용 본부장은 "소외지역 학생들의 창의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러브FNC는 국외 저소득국가에 학교를 설립 기증하고, 심장병 환아,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등 국내외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예술분야의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다.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에서는 2022년도에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된 8개교와 예비모델학교 1개교(전체 9개교)에 과학, 환경교육, 다문화, 문화예술 분야 등 새롭게 준비된 양질의 교육기부 2.0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말 러브FNC 함께 음악 성과에 대한 공동발표회 개최를 예정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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