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개최

전국 입력 2022-07-01 13:04:56 이은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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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 진행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상공회의소는 17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이 다음달 3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경남서부지역 10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경상국립대학교 LINC+사업단,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행사 목적은 경남지역 초대학생을 대상(, 대학생은 부산 및 울산 지역 포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함이다.

 

이번 대회는 발명상상화(대상:초등학생), 발명글짓기(대상:··고등학생), 융복합발명비즈니스(대상:고등학생 및 대학생), 발명UCC(대상:··고등학생 및 대학생) 4개 부문에 걸쳐 개최된다.

 

경상국립대학교총장상, 특허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이 대회는 창의적인 마인드 형성을 위해 모든 부문의 과제가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작품을 온라인에 업로드하여 심사하는 지역발명 축제로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도 주어진다.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대회전환 3회째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의 최소화로 참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다양한 부문별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이기운 센터장은 창의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매우 중요한 역량인 만큼, 본 대회에 참여하는 경남지역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서부지역 10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 지원으로 경남지역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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