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D-1] 윤석열-바이든, 내일 정상회담…"동맹 강화"

산업·IT 입력 2022-05-23 14:52:59 수정 2022-05-23 15:43:1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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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열흘만인데요. 역대 한국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빠른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라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다애 기잡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20일) 오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한국에 왔습니다.


첫 일정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있는 평택 방문입니다.


내일 있을 정상회담에서 핵심 의제가 될 반도체 협력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동안 한미 군사동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경제동맹으로 확장된 데 이어, 내일 회담을 통해 기술동맹이 추가돼 양국 관계가 한층 격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해 첨단 미래 배터리와 친환경 녹색 기술 등 경제분야에서부터 대북 정책 등 안보분야까지 다양한 의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내일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한 후 곧바로 용산 청사로 이동하게 됩니다. 윤 대통령과 기념 촬영 한 뒤 회담이 열리는 5층 집무실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회담은 약 90분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오후 청사 강당에서 공동기자회견과 공동선언문 발표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레 오전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24일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차단하는 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도 공식 선언할 전망입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이 사실상 중국 견제용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윱니다.

 

서울경제TV 문다애입니다. /dalov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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