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케일럼’으로 사명 변경…”항공 신사업 본격화”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이더블유케이가 케일럼(CAELU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사업인 항공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더블유케이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변경, 신규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케일럼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사업 관련 신규 사업목적들을 추가했다.
이더블유케이는 사업목적으로 △항공기와 기기류의 수리개조 및 재생사업 △항공기무역업 △항공기대여업 △항공기임대업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더블유케이는 ATR72 등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고 판매 및 임대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항공 부품회사 인수 등을 통해 2025년 6,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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