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연속 은메달' 차민규 “메달 부담감 멘탈마사지로 극복”

산업·IT 입력 2022-02-28 09:42:3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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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멘탈마사지로 마음 다잡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선수가 바디프랜드 더파라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29·의정부시청)가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두 번째 주인공인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차 선수는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기 위해 바디프랜드 멘탈마사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차민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3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와 불과 0.073위와 0.1초 앞선 아슬아슬한 승부였다. 이로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4년 전 평창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깜짝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던 차민규는 대회 후 그것 때문에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깜짝이 아니라 노력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 바디프랜드와의 인터뷰에서도 차 선수는 이번 베이징은 평창에 이어 제 두 번째 큰 도전이다. 지난번에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어서 심적으로 많이 부담됐다"고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런 부담감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준비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도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며 바디프랜드 멘탈마사지를 소개했다.

 

그는 바디프랜드에만 있는 멘탈관리 프로그램 중에서도 마음 희망 모드를 좋아한다.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흘러나오는 가사에 귀를 기울이면 정말 마음에 희망이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이번 베이징도 잘 다녀온 것 같다고 전했다.

 

차민규가 사용 중인 더파라오는 '핑거 무빙(Finger Moving)'이라는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 적용된 대표 플래그십 모델이다. XD-Pro 마사지 모듈의 핵심으로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mm씩 움직이며 손맛에 가까운 마사지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차 선수가 소개한 멘탈마사지는 신체 좌우에 리드미컬한 자극을 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는 양측성 자극이 가미된 물리적 마사지와 정서 안정을 돕는 힐링 메시지, 공감 음악으로 구성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직접 마사지 모듈의 구조를 연구하고 전문 지식을 접목하여 닥터스 코딩이라 불리는 마사지 프로그램 로직을 직접 개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심적 부담감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차민규 선수에게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의 더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대한민국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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