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장애인 선수단 운영기업 선정

S생활 입력 2024-05-07 08:16:27 수정 2024-05-07 15:06:0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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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용국 한석맨파워㈜ 대표, 박재현 ㈜이브릿지 대표,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 김효중 주식회사 그린웹서비스 대표, 최인석 ㈜우림맨테크 대표, 이장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유플러스아이티(김상하 대표)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주관하는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LW컨센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선포식은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위해 진행됐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지난 2019년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을 창단해 장애인 고용 촉진, 지원 및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0년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동계스포츠팀’을 추가로 영입,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및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선도하는 ‘약자와의 동행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한 바 있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는 “장애체육인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돕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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