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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강 한파’에 눈길 교통혼잡…내일 추위 절정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강력한 북극발 한파 영향으로 서울은 3년만에 한파경보가 내렸다. 서울시는 전날 폭설과 한파로 인한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7일 출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회 운행한다. 7일 서울의 낮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내린 눈이 낮은 온도에 얼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한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횟수를 36회 늘리고, 운행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

      전국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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