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감사보고서 미제출·비적정 의견…‘투자주의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주총시즌을 맞아 감사보고서 지연, 한정·의견거절 등 비적정 의견 등을 받은 상장사가 속출하며 상장폐지 공포가 커지고 있다. 주가 출렁임과 함께 매매거래 정지도 속속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이달 말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장사는 코스피 770개, 코스닥 1,462개다. 25일 기준 12월 결산 법인 중 현재 50곳이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법인은 정기 주주총회 일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하는데, 제출 기한이 늦어지며 해당 기업의 회계감사..

      증권2021-03-25

      뉴스 상세보기
    • 폴루스바이오팜,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조기경영 정상화위해 전사적 노력할 것”

      폴루스바이오팜이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통해 조기경영정상화에 힘쓰겠다고 19일 밝혔다. 폴루스바이오팜은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함께 포괄적 금지명령과 재산보전 처분을 신청했다. 이처럼 법원의 명령과 보전 처분이 내려질 경우 채권자들은 담보권을 실행하거나 임의로 부실채권을 매각할 수 없게 된다. 폴루스바이오팜의 재무구조는 폴루스를 통한 바이오시밀러 신규사업을 진행한 이후 악화됐다.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1215억원 가량을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형태로 폴루스에 투자했지만 폴루스가 추가적 자금조..

      증권2019-08-19

      뉴스 상세보기
    • 거래소 “12월 결산 법인 33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관리종목 지정 현황 4곳(2019.04.01 기준) 출처=거래소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2일 2018년 12월 결산 상장사 중 33곳이 비적정 감사의견으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5개사와 코스닥시장 28개사다. 코스피 기업 중에서는 웅진에너지·신한·컨버즈·세화아이엠씨가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받았고 알보젠코리아는 2년 연속 주식분산 요건이 미달됐다. 코스닥 기업 중에서는 경남제약 등 28개사가 ‘감사범위 제한’, ‘계속기업 불확실성’ 등으..

      증권2019-04-02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폴루스바이오팜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폴루스바이오팜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